한인 직장내 성추행, '회식'이 원흉

美 할리우드·한국 법조·문화계 '미투' 캠페인 한인사회도 '위험 지대'
술 핑게 신체접촉·야한 농담 등 직장'술자리'성희롱 소송 빌미 다반사
일부 은행 등 아예 회식 없애거나 '회식시 음주 금지'를 규정화 하기도
"직원 강제 참석·술 강요 등 달라져야…성 관련 美법원 판결 상당히 엄해"
"회식자리'추근'선배 비디오 촬영해놨어요"
저녁 회식서 성추행 350만불 소송 제기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시작된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미국을 넘어 최근 한국 법조계와 문화계 등으로 크게 확산되며 사회적인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주 한인사회는 어떨까.

Editor's Choice

  • 스켈레톤 윤성빈, 설날 아침 '금메달' 세배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이 꿈에 그리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에 너무나도 값진 설 선물을 안겼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되기도 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 윤성빈 일문일답

    윤성빈은 15일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딴 뒤 가진 인터뷰에서 "4차 주행 동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 잘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시프린, 여자 대회전 우승…북한 김련향은 실격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시프린은 14일 밤(서부시각) 강원도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20초 02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골든슬럼버' 강동원 "광화문부터 하수구까지, 150시간 달렸다"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의 강동원이 촬영 기간 동안 150시간 이상 달렸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특히 극을 이끌어가는 건우 역을 맡은 강동원이 ‘골든슬럼버’ 촬영 기간 동안 150시간 이상 쉴 새 없이 뛰었던 후일담이 공개됐다.

  • 화보 촬영 중 바위서 미끄러지는 케이트 업튼

    미국 톱모델 케이트 업튼(Kate upton, 26)이 화보 촬영 중 부상을 당할 뻔한 위기에 처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는 화보 촬영 중 미끄러지는 모델 케이트 업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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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한국 3만6000명 미국 여행 온다

    한국의 여행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귀향 대신 가족 단위의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 설 연휴기간(15일~18일) 동안 해외여행을 한국을 떠나는 출국자 수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중 괌과 하와이 등 미주 지역 관광에 나서는 한국 여행객 수가 3만 6000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 스켈레톤 '윤성빈 시대' 열리기까지…'6년 풀스토리'

    한국 설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역사를 써낸 썰매 스켈레톤의 간판스타 윤성빈은 탁월한 운동 능력을 지닌 '될성부른 나무'였다. 1994년생. 경남 남해 출신인 그는 남서울중을 졸업한 뒤 신림고에 입학했다. 고1까지 그저 평범한 학생이었다.

  • 평통 자문위원, 유공 대통령 표창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는 15일 총영사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서영석) 자문위원 유공 포상(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갖고 평통 운영과 동포사회 봉사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로 에드워드 구 수석부회장, 리처드 구 체육분과위원장, 조갑제 지역협력부회장, 이형숙 자문위원 등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 뉴스타부동산'설 맞이'경로 행사

    뉴스타부동산(회장 남문기)은 설날(16일)을 하루 앞둔 15일 소속 에이전트들과 함께 버몬트 양로보건센터를 찾아 준비한 떡과 선물 등을 나누며 100여 명의 시니어들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 연간 500명 이상 총맞아 죽는데도…

    플로리다 주 한 고등학교에서 17명이 사망하는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해 미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올해 들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만 총 80여 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총기폭력아카이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은 총 41건.

  • 한인 경관, 지방법원 판사직에 도전장

    29년 경찰 근무, 실력·리더십 인정받은 베테랑 1. 5세. 네바다주 베테랑 한인 경관이 라스베가스 인근 지역 지방법원 판사에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1979년 부모님과 함께 도미한 1. 5세 한인으로 지난 29년동안 네바다주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근무한 찰스 이(한국명 이철호·57·사진) 서전트다.

  • 미 총격범, 소방벨 작동해 학생들 유인…"토끼·닭에 총격" 증언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에서 총기 참극을 벌인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범행 당시 학생들을 복도로 유도하기 위해 화재경보기를 작동시켰다는 증언이 나왔다. 소방 벨을 일부러 작동시켜 학생들을 복도로 나오게 한 뒤 인명 살상을 극대화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180만 '드리머' 추방 위기…상원, 이민법 개정안 부결

    (서울=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80만 명에 달하는 미국 '드리머'(불법체류청년)들이 추방 위기에 내몰렸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의회 전문지 '힐'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개혁틀을 기초로 한 이민법 개정안을 찬성 39, 반대 60표로 부결시켰다.

  • 한인회 오늘 '푸드뱅크'

    LA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오늘(16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푸드뱅크 행사를 실시한다. 특해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특별후원으로 노인들에게 떡국도 대접하고, 농심, 청정원 등 여러 식품회사들에서 후원 받은 다양한 식료품을 배부한다.

  • 할머니'묻지마 폭행'용의자 석방

    <속보>경찰이 급해서 잘못 짚었나. 한인 할머니 '묻지마 폭행'유력 용의자가 증거 불충분으로 하룻만에 풀려났다. LAPD 올림픽 경찰서는 송미름(85) 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한 리차드 콜로모(41)씨를 15일 오후 석방했다.

  • "낙서도 예술"…함부로 못지워?

    뉴욕에서 '그라피티'(벽에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를 훼손한 건물주에게 거액을 배송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낙서예술'인 그라피티 역시 법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예술품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로, 미국에서도 '획기적인'판결로 받아들여진다.

  • 따님 결혼하세요? 4만5천불은 있어야…

    지난해 미국인 결혼식 비용이 전년도 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결혼비용이 높은 편인 LA는 전년도와 별 차이가 없었다. 웨딩 전문업체인 '더낫(The Knot)'이 2017년 결혼한 전국 1만3000쌍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혼식 평균 비용은 3만3391달러로 집계됐다.

  • 美 가계 빚 '사상 최대'…당신은?

    지난해 미국의 가계 부채가 역대 사상 최대인 13조1500억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연방은행이 신용평가업체 에퀴팩스의 데이터를 인용한 통계에서 지난해 4분기 동안에 미국의 전체 미납 가계 부채는 1930억달러가 추가되면서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그는 총에 아주 미쳐 있었다"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니콜라스 크루즈(19)는 평소 총기류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드 윌리엄스라는 친구는 최근 교내에서 크루즈를 마주칠 때마다 총기 관련 간행물들을 갖고 다녔다며 "그는 총에 미쳐 있었다"고 말했다.

NEWS FROM KOREA VIEW ALL

  • '유승준 소송' 사라지나…병역미필자 재외동포 비자 발급 제한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오는 5월부터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은 국적 포기자들이 '재외동포' 비자를 발급받기가 한층 까다로워진다. 'F-4 비자'로도 불리는 재외동포 비자는 외국 국적 동포를 위한 특별비자로 국내에서 거의 모든 취업활동이 허용되는 등 체류비자 중 가장 광범위한 혜택이 있다.

  • 조명균 "남북 모두 이산상봉 이뤄지지 않는 상황 부끄러워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6일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남북 모두 민족 앞에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4회 망향경모제'에서 격려사를 통해 "조건 없이 하루속히 상봉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 "군산 불똥 튈라"…지엠 창원공장 설 연휴에도 불안·뒤숭숭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제네럴모터스(GM)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한국지엠(GM)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자 창원공장 직원들은 불안하고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 창원공장은 국내외 수요가 꾸준한 경차(스파크·라보·다마스) 생산기지다.

  • 안철수 출마? 서울시장선거 최대 변수

    바른미래당 창당의 주역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가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당 지도부는 안 전 대표의 출마에 적극적이다. 안 전 대표 본인도 "당과 당원이 원하면 나가겠다"고 밝혀온 만큼 출마 선언이 시간문제일 뿐이란 얘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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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같은 '금고' 타운 화제

    '보루네오'라는 이름을 들으면 한국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라는데 이견을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렇듯 한국에서의 선풍적 인기를 등에 업고 '보루네오' 브랜드가 미주시장에 진출한 것은 지난 1980년. 세월로 따지면 벌써 38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 "젊음을 되찾아드립니다"

    한인타운에 '친절한 건강지킴이'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같이 건강하게 행복히 살자"는 모토로 창업한 '비타민 플러스'(대표 스티븐 강)다. 비타민 플러스가 지난 1월 올림픽가에 자리잡고 오픈하기까지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했다.

  • '모피명가'의 '1년에 한번'뿐인 특별한 세일 

    모피 전문업체인 '대호모피(대표 김종미)'가 기존 60~70% 할인된 가격에 30%가 추가로 할인되는 '1년에 단 한번 뿐인 세일'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 품질의 덴마크산 밍크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대호모피(대표 김종미)'.

  • 서울 강남 원조 '백년국밥' 집이 떴다

    "기본에 충실한 국밥으로 명품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서울 강남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정성담은 백년국밥 '가리온반'.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양념 족발 프랜차이즈로 한국 전역에 폭발적 열풍을 불러일으킨 '리족(Lijok)'이 라스베가스에 동시 진출해 화제다.

  • '한국식 포차'가 왔어요!

    라스베가스에 첫 '한국식 포차'가 등장,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혼 포차'(Hon Pocha : 대표 제드 지). 그간 라스베가스 지역에는 늦은 시간까지 심야영업을 하는 '정통식 한국 포차'가 전무했는데, 혼 포차의 오픈은 지역내 희소식이 되고 있다.

ENTERTAINMENT

Columns

박소연의 세금 이야기

기부와 절세

박소연/CHLK 회계법인 회계사    미국에서 살면서 많이 감동하고 놀라는 모습이 기부문화에 관한 것입니다. 기부문화가 자연스러운 미국에서는 부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학교나 교회 등에 작은 금액이라도, 혹은 작은 물품 하나라도 그냥 버리기보다는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려는 모습이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그런 활동을 장려하고자 정부에서는 세금보고시 공제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기부금의 공제혜택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 이를 정리해봤습니다.


진최의 무용 A to Z

“백조의 호수 워크숍”

발레를 배우면 예쁘고 균형 잡힌 몸매와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으며 리듬감과 정서적 안정감이 생긴다고 알려져 요즈음은 웰빙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발레를 많이 배우고 있다. 토슈즈를 신은 발레리나 발끝으로 춤을 추며 튀튀를 입고 발레리노와 빠드뒤를 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막연하게나마 상상의 나래를 펴보며 발레를 동경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발레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발레의 동작과 테크닉, 전문적인 발레 용어 등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쉽게 즐길 수가 없다. 또한, 발레 공연을 보러 갔을 때 스포츠 중계처럼 해설이 없기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공연을 관람하고 오는 경우도 많아서 쉽게 가지 않는 것 같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발레를 자주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래전부터 유명 발레단이나 커뮤니티 단체에서 해설을 통해 발레에 대한 주제설명, 발레정보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다. 이번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 워크숍은 2월 17일 토요일 오후 두시 한미무용연회관 (3727  W . 6th st # 607 LA. CA. 90020)에서 LA 발레단의 김정건 발레리노와 한미무용연합회 카멜 카멜만 선생님과 함께 무료 발레워크숍을 진행한다. LA 발레단은 창립 13주년을 맞이하여 3월부터 차이콥스키의 백조의호수를 공연한다. 발레역사, 발레이론 발레마임, 발레용어, 발레 의상, 토슈즈 사용법등 다양한 주제로 발레 사귀기 체험 프로그램을 보여줄 것이다. 선화 예술 학교의 후배이기도 한 김정권 발레리노는 들어가기 힘들다는 엘에이 발레단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활약 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긍지로 발레를 꿈꾸는 2세들에게 롤모델이 되어 발레에 대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여러분을 발레의 세계로 초대한다. 


에릭 민의 부동산칼럼

'정보 홍수'시대의 데이터 바로 보기

에릭민/드림부동산 부사장  인터넷이 보급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었고, '정보의 홍수 시대'라 불리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제는 공기나 물처럼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하지만 정보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에게 남겨진 또 하나의 과제이다. 


임지석의 동서남북

펭귄이 주는 삶의 지혜

임지석/목사 수필가    펭귄들이 남극의 추운 날씨를 견뎌내는 방법을 보면 참으로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이들은 우리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방법을 초월해서 살아가는데 생존을 위해 각자의 희생과 도움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펭귄들은 서로 몸을 밀착해 하나의 거대한 덩어리를 이루어 집단 전체의 체온을 유지합니다. 바깥쪽에 서있던 펭귄의 체온이 낮아지면 안쪽에 있는 다른 펭귄이 자리를 바꿔주는 '허들링'방식을 통해서 참혹한 추위를 함께 견뎌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