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총격범, 소방벨 작동해 학생들 유인…"토끼·닭에 총격" 증언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에서 총기 참극을 벌인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범행 당시 학생들을 복도로 유도하기 위해 화재경보기를 작동시켰다는 증언이 나왔다. 소방 벨을 일부러 작동시켜 학생들을 복도로 나오게 한 뒤 인명 살상을 극대화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군산 불똥 튈라"…지엠 창원공장 설 연휴에도 불안·뒤숭숭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제네럴모터스(GM)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한국지엠(GM)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자 창원공장 직원들은 불안하고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 창원공장은 국내외 수요가 꾸준한 경차(스파크·라보·다마스) 생산기지다.

  • 조명균 "남북 모두 이산상봉 이뤄지지 않는 상황 부끄러워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6일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남북 모두 민족 앞에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4회 망향경모제'에서 격려사를 통해 "조건 없이 하루속히 상봉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 시카고 20대 한인, 22억 상당 가상화폐 사기 혐의로 기소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투자대행사에 근무해온 20대 한인 남성이 개인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투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회사 기금에 손을 댔다가 중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다. 미 연방 검찰은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소재 '콘솔리데이티드 트레이딩'(Consolidated Trading LLC)의 한국계 트레이더 김 모(24)씨를 전신사기 혐의로 기소했다"며 미국의 대표적 금융도시 중 한 곳인 시카고에서 가상화폐 거래 관련 형사 기소된 첫 번째 사례라고 밝혔다.

  • 플로리다 고교서 학생들 향하는 총탄에 몸 던진 교사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신원이 속속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 학교 교사가 날아드는 총탄을 향해 몸을 던져 학생들을 구하고 숨진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다.

  • 180만 '드리머' 추방 위기…상원, 이민법 개정안 부결

    (서울=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80만 명에 달하는 미국 '드리머'(불법체류청년)들이 추방 위기에 내몰렸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의회 전문지 '힐'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개혁틀을 기초로 한 이민법 개정안을 찬성 39, 반대 60표로 부결시켰다.

  • '유승준 소송' 사라지나…병역미필자 재외동포 비자 발급 제한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오는 5월부터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은 국적 포기자들이 '재외동포' 비자를 발급받기가 한층 까다로워진다. 'F-4 비자'로도 불리는 재외동포 비자는 외국 국적 동포를 위한 특별비자로 국내에서 거의 모든 취업활동이 허용되는 등 체류비자 중 가장 광범위한 혜택이 있다.

  • 한인회 오늘 '푸드뱅크'

    LA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오늘(16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푸드뱅크 행사를 실시한다. 특해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특별후원으로 노인들에게 떡국도 대접하고, 농심, 청정원 등 여러 식품회사들에서 후원 받은 다양한 식료품을 배부한다.

  • 한인 직장내 성추행, '회식'이 원흉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시작된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미국을 넘어 최근 한국 법조계와 문화계 등으로 크게 확산되며 사회적인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주 한인사회는 어떨까.

  • 할머니'묻지마 폭행'용의자 석방

    <속보>경찰이 급해서 잘못 짚었나. 한인 할머니 '묻지마 폭행'유력 용의자가 증거 불충분으로 하룻만에 풀려났다. LAPD 올림픽 경찰서는 송미름(85) 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한 리차드 콜로모(41)씨를 15일 오후 석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