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총격범, 소방벨 작동해 학생들 유인…"토끼·닭에 총격" 증언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에서 총기 참극을 벌인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범행 당시 학생들을 복도로 유도하기 위해 화재경보기를 작동시켰다는 증언이 나왔다. 소방 벨을 일부러 작동시켜 학생들을 복도로 나오게 한 뒤 인명 살상을 극대화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시카고 20대 한인, 22억 상당 가상화폐 사기 혐의로 기소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투자대행사에 근무해온 20대 한인 남성이 개인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투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회사 기금에 손을 댔다가 중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다. 미 연방 검찰은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소재 '콘솔리데이티드 트레이딩'(Consolidated Trading LLC)의 한국계 트레이더 김 모(24)씨를 전신사기 혐의로 기소했다"며 미국의 대표적 금융도시 중 한 곳인 시카고에서 가상화폐 거래 관련 형사 기소된 첫 번째 사례라고 밝혔다.

  • 플로리다 고교서 학생들 향하는 총탄에 몸 던진 교사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신원이 속속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 학교 교사가 날아드는 총탄을 향해 몸을 던져 학생들을 구하고 숨진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다.

  • 180만 '드리머' 추방 위기…상원, 이민법 개정안 부결

    (서울=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80만 명에 달하는 미국 '드리머'(불법체류청년)들이 추방 위기에 내몰렸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의회 전문지 '힐'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개혁틀을 기초로 한 이민법 개정안을 찬성 39, 반대 60표로 부결시켰다.

  • 19세 극악범의 광기 어린 눈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플로리다주 더글러스 고교 총기난사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15일 법원에 출석했다. 과연 자신이 저지를 범행을 뉘우치고 있을까.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범행 후 태연히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를 사먹는 등 반사회적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여주듯 눈초리가 무섭다.

  •  공화·민주 이민법 잠정합의

    공화당과 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이 워싱턴 정가의 '뜨거운 감자'인 이민법 개정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양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까지 일부 수용한 이민법 절충안을 도출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4일 공화-민주당의 온건파 상원의원들의 모임인 '상식 연합'이 불법체류 청년 180만명에게 시민권 취득 기회를 부여하고, 향후 10년 동안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등 국경안보 비용으로 250억 달러를 책정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이민법 개정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낙서도 예술"…함부로 못지워?

    뉴욕에서 '그라피티'(벽에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를 훼손한 건물주에게 거액을 배송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낙서예술'인 그라피티 역시 법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예술품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로, 미국에서도 '획기적인'판결로 받아들여진다.

  • "그는 총에 아주 미쳐 있었다"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니콜라스 크루즈(19)는 평소 총기류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드 윌리엄스라는 친구는 최근 교내에서 크루즈를 마주칠 때마다 총기 관련 간행물들을 갖고 다녔다며 "그는 총에 미쳐 있었다"고 말했다.

  • 연간 500명 이상 총맞아 죽는데도…

    플로리다 주 한 고등학교에서 17명이 사망하는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해 미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올해 들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만 총 80여 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총기폭력아카이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은 총 41건.

  • '명절 수제만두'특별 판매

    라스베가스에 새로 문을 연 백년국밥집 '가리온반'이 설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정성들여 만든 '명절 수제만두'를 사전주문 및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만두는 한국 강남 대표 국밥 전문집의 명성에 걸맞게 매장에서 직접 손으로 빚은 것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