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6월 여름'…날씨가 장사 망친다

"맥주가 안 팔려요" "냉면 먹으러 오는 손님이 뜸해"
[뉴스포커스]
'메이 그레이→준 글룸'두달째 선선한 기온
리커, 요식업소, 옷 가게 등 매출 타격 시름

올 6월 최고 평균 75도, 작년 82도 큰 차이
불체자 단속, 최저임금 인상까지 겹쳐 우울

날씨 때문에 한인 영세 비즈니스가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LA에는 아침에 흐리고 낮에 잠깐 해가 떴다가 저녁엔 다시 쌀쌀해지는 '준 글룸'(June Gloom) 현상이 예년에 비해 길어지면서 여름 장사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화씨 70도 대 초반의 예년보다 낮은 기온때문에 6월 초여름에 팔려야 할 상품들의 판매가 저조한 탓이다.

Editor's Choice

  • 다저스, 애리조나 원정 2차전 3-2 설욕

    LA 다저스가 홈런포를 앞세워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25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에서 애리조나에 잡혀 연승행진이 6게임에서 중단됐던 다저스는 시즌성적 55승26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선두를 달렸고,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에서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게임 차를 다시 13게임으로 벌렸다.

  • 류현진, 사이영상 모의투표 또 1위

    시즌이 끝나려면 아직 100일도 더 남았지만, '코리안 몬스터'의 위상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류현진(32·LA다저스)이 한국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쓰고 있다는 것은 현재 진행형이다. MLB닷컴은 25일 모의 사이영상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류현진이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 '성 접대 의혹' 양현석, 경찰에 소환...수사 불씨 살릴까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경찰에 소환되면서, YG 성 접대 의혹 수사가 진척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양 대표는 2014년 9월과 10월 총 두 차례 동남아 재력가들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 미란다 커가 조로우 '비밀 연인?'

    YG엔터테인먼트가 말레이시아 자산가인 조로우에게 원정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모델 미란다커와 조로우의 관계가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유명 모델인 미란다커는 2014년 조로우에게 한화 약 90억원 상당의 보석을 선물로 받았다.

LA 가볼만한 맛집

LATEST NEWS VIEW ALL

  • 런던의 '리틀 평양'…탈북자들 몰린다

    영국 런던 교외에 '리틀 평양'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1970년대부터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던 이 지역에 2000년대부터 탈북자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작은 평양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 곳은 바로 런던 남서부의 뉴몰든이라는 지역으로 한국인 9000여명이 모여 산다.

  • 美의 0.1% 억만장자들 "부유세, 우리에게 부과하라"

    내년 대선에서 부유세(wealth tax)가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억만장자들이 자신들에게 부유세를 부과하라는 제안을 내놨다. 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조지 소로스를 비롯한 미국의 억만장자 19명은 내년 미 대선에 도전하는 주자들에게 공개서한을 통해 "전체 1%의 미국 부자 중에서도 10분의 1에 해당하는 최고 부자들, 우리에게 적당한 부유세를 부과하라"고 촉구했다.

  • "제발 내 양손을 잘라 주세요"

    손발이 나무껍질처럼 변하는 희소질환에 걸려 수십 차례 수술을 받아도 상태가 악화된 남성이 양손을 잘라서라도 통증을 줄이고 싶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AFP통신은 24일 이른바 '나무인간 증후군'으로 알려진 희소질환을 앓는 아불 바잔다르(28)가 참기 힘든 통증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다면 양손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고 싶다는 뜻을 병원 측에 전했다고 보도했다.

  • 꼭 안고 익사한 아빠와 아기…멕시코 국경비극 담은 사진 '충격'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강을 헤엄쳐 미국으로 건너가려다 함께 익사한 중미 이민자 아버지와 어린 딸의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시리아 난민의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 3살 꼬마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처럼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을 고스란히 드러낸 사진으로 평가받는다.

  • 북미 3차정상회담 궤도 올랐다…'촉진자역' 전면 나선 文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박경준 기자 = 한반도에 다시금 '외교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북미 대화의 '촉진자' 역할을 맡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연합뉴스 및 세계 6대 통신사와의 합동 서면인터뷰에서 "북미 간에는 3차 정상회담에 관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 "김정은에 내게 보낸 친서는 '생일축하에 대한 감사 편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위원장에게 보낸 자신의 친서가 김 위원장의 '생일축하'메시지에 대한 '감사 편지'였다고 말했다. 미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25일 공개한 인터뷰 동영상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보낸 친서에 관해 얘기해 줄 수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그것은 매우 멋진 친서였다.

  •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인 1명 날치기 피하려다 넘어져 중상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24일 오후 11시(현지시간·한국시간 25일 오전 6시)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인 여성 1명이 오토바이 날치기 절도를 피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 새끼 거북이 5천 마리 밀반입 시도, 말레이 공항서 적발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애완용 새끼 거북이 5천여 마리를 몰래 가지고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려던 인도인 2명이 공항에서 붙잡혔다. 26일 AP통신과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중국 광저우발 에어아시아 비행기를 타고 온 인도인 승객 2명이 수하물 검사 중 붙잡혔다.

  • "설사 백만명이 사망한다해도 상관없다"

    미국인 33%가 10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해도 북한에 대한 예방적 핵공격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4일 미국의 핵과학자회보(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는 여론조사 기관인 '유고브'를 통해 지난 2월 미국인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인 3분의 1이 북한을 핵으로 선제 공격해도 괜찮다고 응답했다고 발표했다.

  • DMV 7월24일 직원교육 "반나절 문 닫는다"

    캘리포니아주 차량등록국(DMV)이 내달 24일 반나절 동안 문을 닫는다. DMV는 직원들의 교육이 이뤄지는데 따라 7월24일은 오후 1시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는 183개 DMV 사무실이 모두 해당되나 교육에 따라 문을 닫는 동안에도 DMV 콜센터와 웹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 주사기 돌려쓰는 北, 에이즈 급증

    북한이 에이즈 청정국이라고 자랑했지만 실제로는 에이즈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염된 주사기 등을 통해 감염자가 급증하는데도 약품 부족으로 치료를 제대로 못하는 실정으로 알려졌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24일 "북한에서 에이즈 양성으로 판명된 환자가 지난해 836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 캘리포니아주 애국심 '최하위권' 

    캘리포니아가 미 전국에서 애국심이 낮은 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전문 웹사이트 '월렛허브'가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전국 50개 주의 애국심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른 결과다. 캘리포니아 주는 애국심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때 23.

  •   마릴린 먼로 동상 절도범 체포

    헐리웃 명예의 거리(Walk of Fame) 인근 명소'레이디즈 오브 헐리웃 가지보'(Ladies of Hollywood Gazebo) 정상에 있던 마릴린 먼로 동상을 훔친<본보 6월 19일자 보도> 남성이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용의자는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25살의 오스틴 미켈 클레이로, 지난해 여름에도 명예의 거리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 명패를 곡괭이로 부쉈던 전과가있다.

  • SF시 전자담배 판매 전면 금지

    샌프란시스코가 전국 최초로 전자 담배 판매를 금지했다. 샌프란시스코 시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5일 전자담배 판매 금지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안은 줄(Juul) 등 전자담배 판매 업체가 연방식품의약국 FDA으로 부터 승인을 받을 때 까지 샌프란시스코 시 전역에서 판매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ENTERTAINMENT

NEWS FROM KOREA VIEW ALL

  •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도올 김용옥 '사자명예훼손' 고소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이영섭 기자 =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여러 차례 비판한 도올 김용옥(71) 한신대 석좌교수가 이 전 대통령 유족에게 고소당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88) 박사는 지난달 24일 김 교수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 서울 은평구 초등학교 화재…교사 2명 부상·학생 116명 대피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26일 오후 3시 59분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 1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5층짜리 학교 건물 밖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은 집하장 옆 주차장의 차와 학교 건물에 옮겨붙은 뒤 오후 5시 33분께 완전히 꺼졌다.

  • "재협상 요구 자가당착", "합의 무효"…반쪽 국회에 평행선 대치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여야는 26일 자유한국당의 국회 정상화 합의안 번복으로 인한 평행선 대치를 이어갔다. '새로운 협상은 없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재협상을 해야 한다'는 한국당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경색 정국에 냉기류만 더하고 있다.

  • '대한애국당 천막' 철거 후 더 커져…혹 떼려다 붙인 서울시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김예나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서울시는 한 달 반가량 유지된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광화문광장 천막을 강제철거했지만, 우리공화당 측이 새 천막을 설치하고 나서면서 같은 절차를 또 밟아야 할 처지가 됐다.

BIZ TOWN VIEW ALL

  • 수영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키 작은 아이의 원인 70~80%가 운동부족 때문이다. 운동은 근육과 연골을 강화시키고 뼈를 키우는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준다. 따라서 키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운동습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꿈의 몸을 만들어 드립니다"

    "10년 경력 이상의 최고의 지압 테라피스트들이 모인 곳에서 최고의 힐링을 느껴보세요. ".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결하고 멋진 시설의 지압 및 스킨케어 전문샵이 오픈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달 그랜드 오프닝한 '드림 바디웍스 (Dream Bodyworks)'.

  • 줄서서 기다리는 日 최고 우동

    일본 가가와현의 특산물 '사누키 우동'의 감동을 이제는 LA '마루가메 우동'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 줄 서서 먹는 일본 가가와현의 특산물 '사누키 우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 우동을 가장 많이 먹는 지역 가가와현의 명물 사누키 우동을 이제 다운타운 LA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 첫 한인 '근육신경 마사지 치료' 전문가 

    "한인 최초 근육, 신경 치료로 LA한인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드리겠습니다. ".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자넷 트래빌 여사의 의해 창안된 '근육신경 맛사지 치료'. 근육신경 마사지 치료는 몸 속의 650여개에 달하는 근육에서 발생하는 통증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 치료하는 것을 주요 근간으로 하고 있다.

  • [점프큐 교육센터] "특별한 학원, 특별한 방학 수업"

    북클럽·커먼코어 전문학원인 '점프큐 교육센터'(Jump Q Education Center·대표 정태우)가 새학기 맞이 방학 특별반 학생을 모집한다. 공통 핵심 기준(Common Core Standards) 때문에 공부가 어려워져, 새로 바뀐 학습 기준인 공통 핵심 기준을 정복하고 새학기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lumns

박유진의 법률 세상

'리빙트러스트'와 상속

 일반적인 취소가능 리빙트러스트는 자산보호의 역활을 하지 못한다. 이는 살아생전 트러스트를 만든 이가 언제든지 트러스트의 내용을 바꿀 수 있는 권리를 지니고 있기에, 트러스터(Trustor:트러스트의 주인)의 재산으로 간주되어 채권자 소송시 막아줄 수 있는 장치가 없다. 허나, 트러스터의 사망후는 취소가능 트러스트가 취소불가능 리빙트러스트로 전환이 되므로(더 이상 트러스트의 내용을 바꿀 수 있는 트러스트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에), 수혜자의 채권자로부터는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스티븐 김의 부동산칼럼

공유 경제(Sharing Economy)

공유(Sharing).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세계적공황수준의 위기를 시작으로 우리들에 입에 꾸준히 오르고 있는 신형경제용어다. 흥청망청 쓰던 풍요의 시대는 가고 점차로 저성장의 살기 힘든 세상이 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기 시작한 새로운 경제시스템인 셈이다. 현재 공유경제개념은 부자나라에서 점점 나라 창고의 곡간이 비어가는 미국에서부터 활발히 진행중이다. 공유란 소유하지 않고 빌려서 쓰는 모든 것을 일컫는다. 우버와 같이 눈에 보이는 유형의 서비스에서부터 점차 눈에 보이지 않은 무형의 지식까지 공유라는 개념을 통해 연결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를 몇가지 살펴보면 첫째, 독자들도 잘 알고 있는 바로 차량공유 개념의 서비스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우버(Uber)나 리프트(Lyft)가 대표적인 사례다. 택시산업의 몰락을 가져올 정도 대표적인 공유경제 서비스로 성장한 케이스다. 최근에는 단순한 승객운송개념을 뛰어넘어 운전기사를 제공하기도 하고 헬기를 이용해 배달, 관광등으로 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둘째, 사무실 공유서비스다. 한인들에게는 별로 친숙하지 않지만 “WeWork”라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오피스빌딩을 임대 혹은 직접 구입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 일정금액을 내고 같이 사용하게 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데스크를 혼자서 쓸 수도 여러명이 시간을 나누어서 쓸수도 있고 또 bookkeeping이나 기타 여러 가지 오피스 운영에 필요한 부수적인 서비스를 싼 비용으로 서로 공유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오피스렌트의 개념을 뛰어넘어 오피스빌딩내에 day care, 학교,주거시설까지 넣는 수준으로까지 발전된 상태다. Office 공유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community규모로 까지 발전한 상태다.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도 이 회사에 44억불을 투자할 정도 유망한 사업이다. 셋째, 숙박 공유 서비스다. 대표적인 업체는 말할 필요도 없이 에어비앤비(Airbnb)다. 숙박공간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는 친구와 함께 살던 샌프란시스코집을 호텔예약을 못했던 사람들에게 몇 일씩 임대해 준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현재는 190개국 3만4천도시에 150만개 이상의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한인들도 점차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다. 넷째, 무형의 지식을 공유하는 서비스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남들과 공유하는 하는것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WeFarm”이라는 회사가 있다. 이회사는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오지의 농민들이 작물재배, 병충해등에 대해 질문을 해오면농업전문가나 또 그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농부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핸드폰문자메세지로 공유하는 것이다. 또 FaceBook같은 SNS의 발달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손쉽게 나눌 수 있는것도 무형의 지식을 공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섯째, 함께 식사를 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공유하는 서비스도 최근 관심을 받고 끌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EAT WITH ME’ 에서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식사를 하면서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것이다. 채식주의자들만의 식사나,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 등 그 종류와 성격도 점차 다양해 지고 있다. 최근 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집밥”과 같은 개념이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혼자 먹는 밥) 인구가 늘어나고 패스트푸드로 한끼를 때우는 이들이 많은 요즘 함께 먹는 즐거움을 나누고자 만들어진 서비스라고 보면 되겠다. 위의 여러가지가 예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공유경제의 개념은 이제 상품, 서비스에서 지식의 공유로 까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빌려주고 빌리는,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을 것 같은 공유경제가 계속해서 발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인터넷에 기반한 빠른 연결성 때문이다. 과거에는 공유 할 만한 자원이 있어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없어 서로의 연결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상품 및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바로 연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공유경제 개념에 익숙한 젊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급격히 공유경제 소비자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자기 소유로 하고자하는데 높은 가치두는 베이비부머 세대들과 달리 밀레니얼 세대들은 소유는 사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큰 집도 필요없고 방 한칸이면 족하고 차도 여러 명이 한대를 공유해서 쓰고 각종 서비스도 공유의 개념을 이용한 서비스에 익숙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면에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비해 모든 것이 열약한 경제환경에 처한 것도 있지만 그 보다는 나눔을 통해 절약하고 다 같이 산다는 개념이 강하기 때문이다. 무엇을 갖기 위해 투자할 시간에 남의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어 씀으로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를 더욱 원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5G 초고속인터넷시대가 시작되면서 공유개념은 5G 속도같이 초고속으로 젊은세대를 뛰어 넘어 모든 세대로 까지 급속히 퍼져 갈 것으로 보인다. ,<파이오니아 부동산 대표>


임지석의 동서남북

자신감을 키워주라 

 한때 미국 굴지의 제조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의 회장을 맡은 잭 웰치는 학창 시절 심하게 말을 더듬었다 합니다. 그의 학창 시절을 잘 모르는 사람은 유창하고 당당하게 강연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믿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잭 웰치가 학교 식당에서 참치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샌드위치를 두 개씩 받아야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가 투나 샌드위치라는 말을 더듬어'투, 투나 샌드위치'라고 주문하는 것을 종업원이 'two tuna sandwich'로 알아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과 교육에 힘을 입은 바 큰데 그녀는 항상 아들을 이와 같이 격려하곤 했습니다.   "네가 너무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거야. 너의 똑똑한 머리와 빠른 생각 때문에 말이 쫓아오지 못하는 것이지."  그는 이러한 어머니의 칭찬 때문에 자신이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에 대해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자신 있게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단점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긴다면 이를 극복하기가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까지도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자신감으로 임한다면 분명 성공적인 인생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자신감은 그 어떠한 인생의 장애물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잭 웰치의 어머니가 했던 것처럼 누군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줌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누리도록 도울 수 있기 바랍니다.  


진최의 무용 A to Z

발레 열풍이 핫하게 불어온다

 “ 나이가 많은데 발레를 배울 수 있나요? 살이 많이 쪘는데 살을 빼고 와야 하나요?  50대 남자인데 배울 수 있나요? 엄마와 직장 다니는 딸과 같이 배울 수 있을까요? 발사모 (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어떻게 조인할 수 있나요? “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은 있었지만 막상 시작하기가 힘든 게 바로 발레였다. 그러나 인기 연예인들이 발레를 배우면서 몸매 관리를 하고, 블랙스완 영화, 백조 클럽, 단 하나의 사랑 드라마, 김연아가 우아한 발레 스케이팅 지젤을 보여 주었고, 뮤지컬 디즈니 등 각종 메스 미디어에서 발레를 소재로 재조명해 주어서 발레가 핫하게 뜨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즈음 들어 부쩍 취미로 발레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일반인들이 문의가 진발레스쿨에 정말 많아졌다. 실제로 호기심 반으로 문의를 왔다가 트라이 클래스를 한번 해보고 나면 그 효과에 모두 깜짝 놀란다. 발레수업을 시작해서 3분 후면 온몸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그 어떤 운동도 3분 만에 땀이 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발레를 한번 시작하면 사에렌의 유혹처럼 스타박스의 커피를 마시는 것과 같이 절대 끊을 수 없는 마법 같은 매력이 있다. 고급 예술을 즐기는 남과 다른 특유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 쁠리에를 첫 번째로 수업이 시작되면 선생님은 끊임없이 학생들에게 주문을 한다. “ 어깨 내리세요. 내 귀를 위에서 누가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턱은 안으로 밀고 , 목은 길게, 코끝으로 15도 각도 위를 봅니다. 배꼽에 힘주고, 갈비뼈 모으고, 엉덩이가 빠지지 않게, 골반을 바로 세우고, 척추의 배열을 똑바로, 다리는 허벅지 안쪽 근육을 바깥으로 턴 아웃시키며, 등근육의 날개뼈를 밑으러 내리면서 등근육을 편편하게 하고 발바닥에 삼각형을 만들어 카메라 삼발이처럼 세 곳에 힘을 주면서 발밑을 아아취를 만들어 주세요. “ 처음 시작할 때 학생들이 말하기를 이런 자세로 어떻게 한꺼번에 할 수 있으며 한 번도 서 있어 본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렇게 발레리나의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면 온몸의 근육이 긴장하면서 운동효과가 생기여 서있기만 하여도 탄탄하면서도 날씬하고 슬림하게 된다. 발사모 (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회원들은 발레를 배우고 나서 생활이 달라진 것을 느낀다고 한다. “ 아는 만큼 보이는 발레 ” 발레가 우리의 곁으로 다가오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