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종료" …한인사회 찬반 팽팽

"본때 한번 보여줘야" vs"한미일 공동 北 대응에 찬물"
[뉴스포커스]
반대 "감정 앞서, 한국에 별로 이로울 것 없다"
찬성 "언제까지 당하나…강한 모습 보일 필요"

대한민국 정부가 22일 북한의 핵·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일본 정부와 맺었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해 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안보협력 마저 파기됨에 따라 양국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ditor's Choice

  • 다저스, 토론토에 9회말 "짜릿~ 상큼~" 역전승

    LA 다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3연전을 스윕했다. 다저스는 2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성적 85승44패가 됐다.

  • 애니 박, CP여자오픈 첫날 7언더파 단독선두 나서

    애니 박(24·한국명 박보선)이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애니 박은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매그나 골프클럽(파71·6675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으며 7언더파 64타를 쳐 고진영(23),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5명의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차지했다.

  • 홍진영, 뮤직K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 "가족 같던 소속사와 신뢰 깨졌다"

    가수 홍진영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23일 오후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후 지금까지 10년넘게 가족처럼 생각했던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법적 절차를 밟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

  • 양팡, 3000만 원 후원→극단적 시도 팬에 "환불, 앞으로도 개인적 만남 無"

    아프리카TV 인기 BJ 겸 유투버 양팡이 자신에게 별풍선(후원)을 보낸 후 식사 요청을 거부했단 이유로 한강에 투신한 40대 남성에게 별풍선을 환불해줬다. 23일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사를 문자로 요청했는데 답변을 못 받은 것을 거절당했다고 오해한 것"이라며 "서운한 마음과 더불어 개인사를 비롯한 경제적인 어려움이 겹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LA 가볼만한 맛집

LATEST NEWS VIEW ALL

  • 화제의 '이모티콘 집' 판다 

    주민 갈등을 번진 맨해튼 비치의 '핫핑크 이모티콘 주택'<본보 8월14일자 2면 보도>이 174만 9천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해당 주택 페인트칠에 대해 주민들이 시의회에 문제를 제기한지 2주만이라고 최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 불임 전문의 '정자 사기'가 기가막혀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이브 와일리(32)는 16살이 되던 해 자신이 기증받은 정자를 통해 인공수정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불임 남편을 뒀던 그녀의 어머니 마고 윌리엄스는 자신의 담당 의사였던 킴 맥모리스에게 정자 기증자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 오염의 산물? vs 전설 속 괴물의 새끼?

    미국의 한 호수에서 입이 두 개인 돌연변이 물고기가 발견됐다. 지난 22일 뉴욕 북동부와 버몬트 사이에 있는 호수 섐플레인호에서 남편과 함께 낚시를 즐기던 데비 게데스는 낚싯줄이 팽팽해진 것을 알아차렸다. 곧바로 줄을 끌어 올린 그녀는 미끼를 문 물고기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지하 터널엔 또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내가 필요한 건 모두 있다. 지금이 행복". 과거 유명세를 떨쳤던 전직 성인배우가 라스베가스 지하 터널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Sad History X'에는 "라스베가스 터널에 사는 제니 리(본명 스테파니 새도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그냥 내버려 두어라. 기도만 해줘라"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도하는 예배가 한창이던 바티칸 성당. 이날 교황은 일반 신도들 앞에서 '위선을 피하는 것과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었다.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교황의 설교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갑자기 소녀 한 명이 교황이 앉아 있는 설교단 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 "송환법 반대" 홍콩 10개 대학·100개 중고교 학생들 수업거부

    (홍콩·베이징=연합뉴스) 안승섭 김윤구 특파원 =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홍콩 내 10개 대학과 100여 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다음 달부터 수업 거부에 돌입하기로 했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다음 달 홍콩 내 대학들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8개 공립대학과 2개 사립대학 학생 대표들이 내달 2일부터 수업 거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교도 "아베, 한일정상 회담 서두르지 않고 사태 관망"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도의 일본 정부가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계기로 한국의 문재인 정부와 한층 더 거리를 두는 정책을 펼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 美 9살 소녀 목숨 앗아간 맹견 주인도 살인혐의로 기소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미국 미시간주에서 어린 소녀를 공격해 숨지게 한 맹견들의 주인에게도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미시간주 웨인카운티 검찰은 22일(현지시간) 9살 소녀 에마 허낸데즈를 지난 19일 공격한 핏불 3마리의 주인인 피어 클리블랜드(33)를 2급 살인과 과실치사, 인명사고를 일으킨 동물을 소유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 트럼프 시대…미국으로 유학 안온다

    트럼프 정부 들어 미국에서의 유학을 위해 입국하는 유학생들의 수가 40% 이상이나 감소했다. 한국 출신 유학생들도 이보다 많지는 않지만 20%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국무부의 연례 비자보고서를 토대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유학생들의 경우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15년에 67만8000명에 달했던 학생수가 트럼프 정부로 바뀐 2018년에는 38만9600명으로 42.

  • "정치적 계산'꼼수'…실현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를 언급하자 많은 한인들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가뜩이나 반이민법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서 태어나더라도 시민권을 주지않는 방안을 심각하고 검토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의 전반적인 이민정책을 흔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 "케이팝이 北 탈북 유혹한다?"

    워싱턴포스트는 20일 '케이팝(K-POP)이 어떻게 북한 젊은이들이 선을 넘도록 유혹하는가'라는 기사를 통해 북한 내부에 퍼진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력을 소개했다. 케이팝이 동서 냉전 붕괴에 기여한 서구음악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도로아닌 인도에서 쌩쌩 "꼼짝마!"

    전동스쿠터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LAPD가 강력 단속반을 발족했다. LA시에서 전동 스쿠터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이용자들이 도로는 물론 인도까지 넘나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규제가 미미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 '결백 주장' 美사형수 21년만에 사형 이슬

    21년 전 대학생을 납치 후 살해한 미국 남성이 사형됐다. 끝까지 무죄를 주장한 이 남성은 올해 미국에서 사형당한 12번째 수감자가 됐다. 21일 AP통신은 래리 스위어링겐(48·사진)이 이날 텍사스주 헌츠빌 주립교도소에서 독극물 주사를 맞는 방식으로 사형됐다고 보도했다.

  • 또…한국인 관광객 3명 고속열차 충돌 참사

    헝가리에서 관광객으로 보이는 한국인 3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현지시간 21일 저녁 7시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북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키슈마로스'마을의 철로 위에서 승용차와 고속열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3명이 모두 사망했다.

ENTERTAINMENT

NEWS FROM KOREA VIEW ALL

  • 고대생들 "조국 딸 입학 진상규명" 집회…"정치적 이용 반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고려대 학생들이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 씨의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고려대 재학생·졸업생 약 500여명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입학처와 본부는 조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의혹을 명확히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 조국 "사모펀드·웅동학원 기부…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가족펀드' 의혹이 제기된 사모펀드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모친을 비롯한 가족이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도 국가나 공익재단에 넘기고 학교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 대한항공, 기내서 기도 막힌 日 여아 응급조치로 생명 구해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던 대한항공[003490]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들이 기도가 막혀 호흡 곤란에 빠진 일본 국적 여자아이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전해졌다. 2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18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떠나 오사카로 향하던 대한항공 KE739편 보잉777-200 항공기 기내에서 일본인 여자 어린이 승객 A(12)양이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목을 부여잡았다.

  • 대퇴골·반지·폐차…오산 백골시신 사건 해결 '퍼즐조각'

    (오산=연합뉴스) 최종호 류수현 기자 = 지난 6월 6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의 야산 묘지에서 벌초하던 한 시민은 익숙지 않은 흰색 물체를 보고선 일손을 멈췄다. 종중 묘지가 있어서 자주 찾는 곳인데 몇 달 전에만 해도 보이지 않았던 물체여서 그는 가까이 다가가 살펴봤다.

BIZ TOWN VIEW ALL

  • "뿌리 찾고 미래를 꿈꾸는 학교"

    "미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훼손되지 않은 우리말(한글)을 올바르게 제대로 가르쳐 한글의 아름다움은 물론,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싶습니다. ". 내일(24일) 개강하는 '비전한국학교'(교장 문지현·사진)는 "꿈꾸는 학교"를 모토로 하고 있다.

  • 혹시 우리 애가 '발달장애'라면?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장)는 2000년 발달장애 교육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되어 19년 동안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과 치료를 하고 있으며 부모님들게는 세미나와 워크샵등을 통해 장애교육정보와 Parenting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 환상의 '진주보석 빅쇼' 상륙

    진주 목걸이도 이제 스타일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실로 진주를 엮은 유행이었다면 지금은 실이 아닌 소량의 철 성분이 입혀진 와이어가 대세이다.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모두 와이어로 세공된 진주 전문회사 'KJ그룹'(대표 샘 강)의 제품들은 한국의 세공 기술로 엮은 최신 공법의 와이어 진주 목걸이다.

  • '고구마증류소주 려'가 떴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주 기업 국순당이 수출하는 '고구마증류소주 려(驪)가 LA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순당 미주 총판인 백세주USA(대표 최정관)는 '고구마증류소주 려(驪)'가 오는 19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소주에 타 먹으면 끝내줍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LA 내 모든 지점에서 깔라만시 원액 100% 제품인 '깔라만시톡스'를 시판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있다. 깔라만시는 동남아시아를 원산지로 둔 과일로 레몬의 30배에 달하는 비타민 C 함유와 함께 팩틴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까지 도움을 주는 건강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Columns

임지석의 동서남북

우공이산 (愚公移山)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워노기리군 달리 마을에 70세의 한 노인이 숲을 일구었습니다.  사디만 할아버지는 밭을 일구기도 힘든 나이에 1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래전 이 마을의 숲은 벌목과 산불로 인해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박유진의 법률 세상

타주에 있는 재산 상속

 타주에 있는 재산때문에 문의하시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방법은 본인이 거주하는 주에서 리빙트러스트를 만든후 그 리빙트러스트로 타주에 있는 부동산의 명의를 리빙트러스트로 바꾸면 된다.  


이지락의 내집장만

문제는 타이밍

 타산지석이라고 반복된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때다. 2008년 써브프라임 사태를 기억할것이다. 많은 홈오너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는, 스테이티드 인컴에 따른 불충분한 서류로도 고액의 주택을 구입할수있도록 부실한 융자를 받고 집값 하락과 동시에 수입 감소와 이자율 상승으로 이어져 집페이먼트의 어려움이 가중됐기때문이었다. 요즘 집값이 최고조로 올랐음에도 주택 매물이 없어 주택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정권때 내집 지키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가주 주민들이 도움을 받아 내집을 지킬수있었다. 하지만 이프로그램을통해 도움을 받은 홈오너들은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라 적어도 5년 동안은 재융자나 집을 팔경우 원금 삭감 등 캐쉬로 지원받은 지원금을 돌려줘야함으로 지금 집값이 한참 올라있음에도 별다른 선택을 할수없는 처지에 있는 경우를 볼수있다. 내년 2020년부터 5년의 기간을 넘기는 홈오너들은 아마도 지금 집값 상승의 이득을 챙기기위해 마켓에 집을 내놓을 기회를 엿보고있지만 벌써부터 쎌러 마켓으로 전환되고있는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다. 멀지않은 시점에 많은 매물이 넘쳐 남은 결국 주택가격 하락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 요즘 집값 상승의 호황을 맞보기 위해 집값이 정점에 있을때 집을 팔고 3년후 첫 주택구입자로서의 도움을 받고 주택구입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있음을 보게 된다. 경제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주택가치가 지금보다는 떨어질 수 있다는 타이밍을 예상하며 투자의 가치를 최상으로 끌어올려보려는 전략으로 짐작해 볼수가 있다. 모기지 사태 때 중국의 캐쉬 바이어들이 가주지역에서 주택시장을 어느정도 안정시키는데 일조했음을 상당수가 공감하고있다. 


박평식의 세상 여행

문명을 보고, 역사를 음미한다

[세상여행] 신비한 고대의 영광을 음미하는 터키·그리스 여행 고구려 멸망후 유민 이동 흔적 남은 '형제의 나라' 클레오파트라가 반했던 지중해 신들의 휴양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