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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복수 다짐'에 '9·11 테러' 공포 재연

"美 시민·군인 합법적 표적" 엄포, 미국 내 위협 수준 고조…국토안보부 경고 발령
[뉴스포커스]
"극단주의자들 실제 테러 시도 가능성"
LAPD, 예배당등 모임 장소 순찰 강화
WTC 붕괴 뉴욕 최고 경계 태세 유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이란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미 당국이 미국내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 국토안보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미국의 군사 작전 이후 미국내 테러 위협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경고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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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LATEST NEWS
economy

"캘리포니아주도 바이어 마켓"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CAR)에 따르면 5월 주택 판매가 한 달 전보다 5. 1% 감소한 연율 25만 4천190건 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개월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주택 중간 가격도 90만170달러로 한 달 전보다 1. 1%, 1년 전 같은 달보다 0.
world

이란 잠든 일요일 새벽 2시에 기습 폭격

그야말로 말 그대로 전격적인 기습 작전이었다. 작전이 이란 현지 시간 22일 오전 2시 10분에 시작해 25분 후에 끝났다고 공개했다. 그는 “이란은 작전 내내 공격을 감지 못했고, 우리는 기습 효과를 유지하려 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21일 감행한 ‘미드나이트 해머(Midnight Hammer·한밤의 망치)’ 작전에서 최신형 벙커버스터인 GBU-57 폭탄, 정밀 타격이 가능한 토마호크 미사일로 이란 핵시설 3곳을 공격했다.
world

'호르무즈 해협' 살얼음판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으로 대응하고 나오면서 중동 정세가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운송량의 20~30%가 지나는 곳으로 이곳이 막히면 원유 공급 부족으로 유가가 급등, 전 세계에 ‘오일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usa

주한 美대사관 “유학비자 신청 재개”

주한미국대사관이 F(학생), M(직업훈련), J(교류)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에게 소셜미디어(SNS) 계정의 게시글 공개 범위를 '전체 공개'로 설정할 것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약 3주간 중단했던 유학 비자 인터뷰 신청을 20일 재개했다.
usa

"반려견도 직계 가족이다”

미국에서 반려견을 인간의 직계 가족으로 인정해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허용하는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다. 19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4일 낸 디블레이스는 아들 트레버의 반려견인 닥스훈트 '듀크'(사진)와 함께 산책하고 있었다.
korea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9.3%…민주 48.4%·국힘 31.4%

일주일 전보다 0. 7%p 상승…TK 제외 전 지역서 50% 넘겨.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둘째 주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 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천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취임 둘째 주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9.
economy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첫발…머스크 "10년 노력 결실"

美 텍사스주 오스틴서 시범 유료 운행…"4. 2달러 정액 요금".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2일(현지시간)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테슬라는 이날 오후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를 위한 시범 운행을 개시했다.
world

'제2의 북한' 고심…이란, 핵무기 제조 결단하나

미국으로부터 핵시설을 폭격당한 이란 정권이 핵무기 제조를 결단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압도적 무력에 영토가 연일 유린당하는 데다가 마지막 보루인 핵시설까지 타격받자 궁극의 억제력을 쟁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강경론이 힘을 얻고 있다.
world

"이민자 단속처럼 마약 단속 왜 못하나"…中관영매체, 美 비판

향후 미중 무역협상의 중요 의제로 거론되고 있는 이른바 '좀비 마약' 펜타닐을 두고 중국 관영매체가 미국 당국의 단속 의지를 문제 삼으며 비판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영문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3일 오피니언 면에 실은 '중국의 마약 통제 노력과 성취가 워싱턴에 경종을 울리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국 정부가 이민 위기에서 보여준 자원과 결단력만큼 펜타닐 위기를 우선시했다면, 오늘날 미국 내에서 펜타닐 문제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conomy

도요타, 美 차값 인상

도요타자동차가 7월 1일부터 미국에서 자동차 판매 가격을 평균 270달러 인상한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격 인상 대상은 내달 1일 이후 생산한 자동차이며, 차종별 구체적 인상률은 공개되지 않았다. 도요타는 도요타 브랜드와는 별도로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도 가격을 평균 208달러 올린다.
politics

“주방위군 LA 투입은 정당"

불법이민 단속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LA 주방위군 투입은 정당하다는 항소심의 판단이 나왔다. 주방위군 투입이 불법이라고 판단한 하급심이 뒤집힌 것이다. AP통신에 따르면 19일 제9순회 연방항소법원 재판부는 판사 3명 만장일치로 트럼프 대통령이 LA에 배치된 주방위군 지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비즈타운

BIZ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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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올해부터 옐로스톤 관광에 자체 주문 제작한 스페셜 VVIP 럭셔리 버스를 전격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선호하는 한인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한인들도 즐겨 마시는 하이트진로 소주가 올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1위에 올랐다. 24년 연속해서 증류주 세계 판매 1위의 대기록을 작성하면서 '국민 소주'에서 '글로벌 소주'로 자리매김해 K-소주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가 준비한 특별한 1일 여행, '솔뱅 + 와이너리 피크닉 + 레이건 뮤지엄'투어가 오는 21일 진행된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연, 역사, 문화,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 체험 여행이다. ■첫 번째 목적지는 캘리포니아 속 작은 유럽, 솔뱅(Solvang).
  • 잡코리아
  • 금주의 부동산 매물 핫리스팅

[김해원의 미국 노동법]
심각하고 의도적인 부당행위 클레임

  종업원 상해보험 클레임을 제기한 다음에 추가 클레임을 하는 데 그 가운데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는 것이 '심각하고 의도적인 부당행위 클레임'(Serious & Willful Misconduct: S&W)이다.  S&W 클레임은 가주노동법 4553 조항을 따서 '4553 클레임'이라고도 불린다. 이 클레임은 상해보험 케이스와 동시에 제기하기도 하고 후에 접수되기도 한다. 이 조항은 고용주나 경영진의 심각하고 의도적인 부당행위로 인해 종업원이 상해를 입었을 경우 의료 비용 등을 포함해서 종업원이 받을 배상액이 50% 증가한다고 규정한다.  심각하고 의도적인 부당행위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판례인 1979년 주 항소법원 호렌버거 케이스에 따르면 고용주가 트럭 주차장에 적절한 조명을 제공하지 않아서 종업원이 미끄러 져 다친 경우에 고용주는 심각하고 의도적인 부당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조명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종업원이 심각하게 다칠 줄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그렇게 방치 하고 이를 고치지 않아야만 심각하고 의도적인 부당행위에 해당한다.  종업원이 보상을 받으려면 고용주의 행위가 단순 과실이나 중과실 정도로는 안 되고, 악의적 이고 무모하거나 인간의 안전에 대해 무관심해서 거의 범죄행위에 해당한다고 증명해야 한 다. 그렇기 때문에 항소법원은 트럭 주차장에 충분한 조명을 제공하지 않아서 잘 알려진 사고 를 사전에 방지하지 못했다는 고용주의 잘못은 단순 과실에 불과하기 때문에 4553 조항의 위반이 아니라고 1심 판결을 번복했다.  S&W 클레임으로 보상을 받으려면 고용주의 의도적인 행위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종업원이 입을 것이라고 인지하거나, 그 행위의 가능한 결과를 무모하게 무시했어야만 하고 종업원은 이를 증명해야 한다.  S&W 클레임은 상해보험 보험회사에서 해결해 주지 않는다. S&W클레임은 다음 세 가지 방향으로 해결을 시도해볼 수 있다.  1. 상해보험 회사나 상해보험 회사가 선임한 변호사에게 종업원상해보험과 S&W 클레임까지 함께 해결해달라고 부탁한다.   2. 종업원 측이 S&W 클레임을 근거로 요구하는 액수를 고용주가 부담할 테니 상해보험 회사나 변호사에게 전반적인 합의를 부탁해 달라고 한다. 대부분의 S&W 케이스가 이렇게 진행된다.  3. 상해보험 회사나 변호사가 고용주에게 자신들은 S&W 클레임과 관련이 없으니 고용주가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스스로 해결하라고 한다.  종업원이 S&W 클레임을 증명하려면 고용주가 종업원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노동법 6400 조항을 어겼다고 증명해야 한다. 즉, (1) 고용주가 작업환경의 위험한 상황을 알고 있었고 (2) 그런 상황의 가능한 결과로 인해 종업원이 심각한 부상을 입을 것도 알고 있었지만 (3) 그럼에도 의도적으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증명해야 한다.    ▶문의: (213) 387-1386    ▶이메일: haewonkimlaw@gmail.com  

[캘코보험의 보험상식]
'재물보험(Property insurance)'

  사업체보험을 포함해 많은 보험이 남에게 손해배상을 해 주는 배상책임(Liability)보험과 내 재산을 지키는 재물(Property)보험으로 나뉜다.  이중 재물보험은 사고로 인해 손해가 발생시 사고가 없었을 경우 유지할 수 있었을 수준으로 보상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적절한 보상을 받으려면 내 재산가치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동시에 손실이 보상되도록 위험에 대한 조건을 잘 설정하여 보험에 가입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사업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의 가치를 잘 판단하여 적절히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에 제대로 가입하였다면 사고로 인하여 수 개월간 사업을 운영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재물보험중 business income & extra expense조항을 적용해 해당기간의 수입 및 고정비(임대료, 직원급여등)를 보험으로 처리 할 수 있어 복구가 이루어진 후엔 마치 사고가 없었던 것처럼 사업을 연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다. 그러려면 월 임대료, 직원급여, 회사의 월 예상수입 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여 보험가입이 필요하다.  재물보험은 건물(Building)과 동산(Business Personal Property)으로 나누어 가입한다. 그리고 토지는 도난을 맞을 수도 없고, 화재가 나더라도 형태의 손상이 없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건물의 경우 사고 후 기존의 형태로 재건축하는 비용(Replacement Cost)으로 계산해 가입해야 한다. 이는 현재의 시가(Actual Cash Value)나 감가상각을 적용한 장부상의 금액(Book Value)하고는 차이가 있으므로 보험을 가입시 정확한 가입금액의 선정이 중요하다. 따라서 보험회사나 보험 브로커의 전문적인 자문을 받아야 한다. 동산에는 기계장비, 사무집기, 재고자산등이 해당되며, 이 중 재고자산의 경우에는 매출입 장부나 인보이스에 의해 그 금액을 비교적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단 재고자산은 연중 변동이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연중 재고가 가장 많은 시점의 금액으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계장비나 사무집기등은 사용으로 인해 소모가 있지만, 재조달 가액으로 보상을 받기 위하여는 현재 시점에서의 유사 성능과 가치를 갖는 물품을 새로 구매하는 금액으로 가입하여야 한다. 즉, 사용에 따른 감가상각 비용을 적용하지 않은 신품가격으로 가입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금액을 정확하게 산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보험가입시의 오류로 인해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험증권에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장치로 공동보험조항(Co-Insurance clause)을 두고 있다. 이는 일정한 비율을 두고, 그 비율 이내의 오차의 경우에는 일부보험에 대한 불이익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조항이다. 예를 들어 90% 코인슈어런스의 경우, 사고시에 산정한 금액이 보험가입금액의 90%가 넘으면, 보험가입금액 한도내에서 100%의 손실액을 보상받게 된다.

[점프큐 교육 서점 학원 정태웅 원장의 교육칼럼]
이민의 사다리 걷어차기

  미국은 이민자들과 까다로운 관계를 맺어왔다. 이민자의 나라이지만 미국은 극심한 반이민 감정을 주기적으로 표출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이민자 혐오 정서가 팽배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문제를 무기화하여 이민 사회에 공포감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침략으로 부터 미국 국민을 보호하라!’ 불법체류자를 소탕하는 트럼프의 작전 명령이다. 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여 무차별 추방하고 있다. 이런 정책은 1882년 중국인 배척법,1921년 이민 제한 할당법, ‘분리되지만 평등하다’는 흑인차별 짐 크로우 법, 대공황시기 약 백만명 멕시코인 추방, 2차세계 대전 동안 일본인 강제 수용, 9/11 침략 이후 ‘테러와의 전쟁’시대를 연상시킨다. 미국에서 이민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백인토착주의(Nativism)에 뿌리를 두고 있다. 토착주의자들은 이민자의 이익보다 본국 태생 백인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반이민 정책을 지지했다. 그들은 건국 초기 정착민인 ‘백인 앵글로 색슨 개신교도’(WASPs)들로서 1850년대 ‘미국당’(American Party)을 결성했다. 이들의 이념은 백인민족주의, 포플리즘, 보호주의, 고립주의 등 여러 형태로 변형되면서 오늘날까지 극우 보수주의자들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WASP들은 혁명적 방식으로 평등, 자유, 민주주의라는 이상을 이 땅에 가져왔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으며, 생명, 자유, 행복 추구라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건국 이념을 설계했다. 이런 미국의 가치들을 흑인과 이민자들이 이어받아 위계적 사회보다는 평등한 사회를 건설하는 이념으로 발전시켰다. 흑인해방 남북전쟁과 인종차별 철폐 민권 운동이 초석이 되어 미국이 유색인종, 다양한 종교, 다양한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용광로’(melting pot) 사회로 재편되었다. 이민에 대한 민권운동의 업적으로 1965년 ‘이민 및 국적법‘(INA)이 채택되었다. 이 법안은 가족 통합을 중시하고 모든 국가로부터 이민을 받아들여 가족초청의 이민 사슬을 증폭시켰다. 그와 더불어 불법 이민자들이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에서 대거 들어 오면서 불체자들이 골치아픈 정치·사회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소수인종이 다수‘(Minority Majority)가 된다는 주장을 하면서, 결국에는 백인이 아니라 소수 민족이 미국을 지배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런 와중에 2001년9/11 테러가 발생하여 ‘내부로부터의 위협’에 대한 백인민족주의 담론이 널리 퍼졌다. 이런 반이민 정서를 등에 업고 트럼프는 ‘외국인 공공의 적 법안‘(Alien Enemies Act)을 발동하여 불법이민자들을 추방하고 있다. ‘이민자들이 미국의 피를 더럽힌다’는 반이민적 선동으로 ‘인종적 갈리치기’를 자행하고 있다. 그는 공포감으로 이민자의 침묵을 강요한다. 이런 공격에 저항하는 방법은 ‘희망의 나라’를 향해 전진하는 이민자들의 통합과 연대다. 이민사회를 파괴시키는 것은 이웃과 낯선 사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두려움이다. 이민 반대자들은 먼저 와서 이민의 사다리를 타고 주류 사회라는 높은 곳에 올라가고 나서 뒤에 오는 이민자들이 올라오지 못하게 사다리를 걷어차는 이기적 집단이다. ‘이 땅은 너의 땅‘ 노래처럼 서로 사랑하는 형제애와 애국심이 필요한 시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별검사가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의 공소 유지를 맡은 첫날인 23일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8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에 도착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23일 내란 특별검사가 추가 기소한 사건 재판부의 구속영장 심문을 앞두고 재판부 기피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재판부 구성원 전원에 대한 기피신청을 접수한다"며 "형사34부 절차 진행은 즉각 정지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통령의 재임 전(부터) 진행 중인 재판의 진행 여부에 대해 사법부의 헌법 해석에 전적으로 맡긴다는 것, 만약 사법부가 재판을 연기한다면 임기가 끝나고 재판을 받겠다는 것을 약속해달라"고 말했다.
내달 1일부터 LA시 등 남가주 일부 지역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오른다. 지역과 업종에 따라 인상폭이 다르다.  . 일반 업종의 경우 ▶LA시는 시간당 17. 87달러 ▶LA카운티 직할구역(unincorporated area)은 17. 81달러 ▶패사디나 18. 04달러 ▶샌타모니카 17.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주관하는 릫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릮에 참여하는 17명의 학생들이 지난 17일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으로 출발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여주와 전주를 방문해 농촌 활동과 전통문화 수업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미무용연합 진 발레스쿨(원장 진 최)은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발사모)’와 함께 보스턴 발레단 ‘백조의 호수’ 를 주제로 한 특별 무용 무료 워크숍을 개최한다. 보스턴 발레단은 미국을 대표하는 발레단 중 하나로 정통 고전 발레 안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무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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