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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kang의 時時刻刻

  • 한인 정치력 '터닝 포인트'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 후보의 잇따른 당선으로 정치적 영향력이 놀랍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간선거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인 커뮤니티는 다가오는 2024년 대통령 선거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의 정치 시스템은 한국과 달리 정해진 기간에 선거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짧으면 6개월에서 길면 4년까지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LA 지역은 앞으로의 2년이 한인 정치력 신장에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새로운 로컬 정부, 한인사회의 기회

     대부분의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확정되었습니다. 주류 미디어를 포함해 모두가 연방의회 다수당 결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로컬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시장과 시의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련된 치안, 공공시설, 교육 시스템, 그리고 비즈니스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 LA정치 뒤집은 '녹취 유출'

     약 3주 전 LA타임스가 공개해 터진 LA정치인들의 비밀 전략 회의 녹음. 라티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3명의 LA시의원과 LA 카운티 노조연합 회장의 비밀 회의에서 나온 인종차별 대화내용의 파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녹음 파일에 등장한 4명의 라티노 리더는 누리 마르티네즈LA시의장, 길 세디요 LA시  1지구 시의원 , 케빈 데 레온  14지구 시의원, 그리고 론 헤레라LA카운티 노조연합 회장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LA카운티 노조 사무실에서 미팅한 내용이 불법으로 녹취된 것이었습니다. 누군가 중간 선거 한 달 전 'Reddit'이라는 블로그 웹사이트에 게재했고 이는 LA시 역사상 가장 큰 정치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사건이 터지자 마르티네즈 LA 시의장은 곧바로 사임했습니다.


  • '정치 흐름' 을 읽어라

      캐런 배스 후보? 릭 카루소? 오늘 당장 LA시장 선거가 진행된다면 여러분은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막판 선거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이르면 10월 8일부터 우편투표 용지가 도착하며 본격적인 투표 시즌이 시작됩니다. 


  • LA 한인타운의 정치적 운명

     LA시 역사상 지금까지 총 3명의 아시안 시의원이 탄생했고 그중 한인은 2명 그리고 현재는 존 이 LA시 12지구 시의원 한 명이 있습니다. 15명의 시의원 중 한 때 2명의 한인 시의원이 같이 뽑혔을 정도로 한인 정치력은 놀라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한인 시의원들은 한인타운 밖에 있는 지역구에서 당선돼 LA한인사회가 집중돼있는 한인타운 상권이나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LA한인사회에 오랜 소망은 LA한인타운을 포함한 10지구에 진정으로 한인사회를 대변할 수 있는 한인 시의원을 탄생시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LA시 10지구 마크 리들리 토마스 시의원이 여러 중대한 혐의로 시의회에서 정직되었고 복잡한 법정 다툼과 정치적 충돌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타격은 10지구 주민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습니다. 


  • 투표 결과가 뒤집혔다?

     지난 6월 7일에 치러진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결과가 최종 발표됐습니다. 지난 2020년 대선에서는 캘리포니아 유권자 87%가 우편투표로 투표에 참여했는데요. 이번에도 우편투표 참여율이 8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체 투표 결과 발표가 늦어진 이유이면서 1차 투표 결과 발표 때와 최종 결과와 많이 차이가 난 원인이기도 합니다. 늦게 도착한 우편투표 용지가 많다 보니 결과를 뒤집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트럼프 대통령 대선 때처럼 일부 공화당 지도부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타오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선거 결과가 조작되다고 의심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입니다. 


  • 한인 투표의 파워

     오는 6월 7일은 캘리포니아 주의 예비선거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주 국무장관, 주 검찰총장, 연방 상원, 연방하원, 주 의회, 그리고 로컬 선거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한인 투표와 LA시장 선거 

     6월 7일 예비 선거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홀수 LA시의원들의 선거와 가주 하원, 그리고 일부 가주 상원과 연방 하원의원 선거 등이 치러집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거는 바로 LA시장 선거입니다. 10년 만에 치러지는 시장선거. 이번에 당선된 시장은 앞으로 8년 동안의 LA시정을 리드하게 됩니다. 총 12명의 후보가 출마를 했는데, 가장 최근 실시된 LA타임스의 여론조사를 보면 톱3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로 억만장자 릭 카루소 (24%), 캐런 베스 연방 하원의원 (23%), 그리고 케빈 데 레온 (6%) 입니다.


  • 첫 흑인 여성 대법관 탄생의 의미

     223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대법관 탄생이 임박했습니다. 지명자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 워싱턴 D.C. 연방 항소법원 판사에 대한 인준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역사에서 여성 대법관은 총 5명입니다. 잭슨 판사가 인준을 받으면, 여성으로서 여섯 번째, 흑인으로 세 번째, 흑인 여성으로는 최초가 되는 겁니다. 


  • 억만장자의 LA시장 도전

     오는 6월 예비 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에는 차기 LA시장 선거도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뽑힌 시장의 임기는 4년이지만 연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 LA 시의 8년간의 운명을 결정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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