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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켄의 건강백세

  • '천고마비' 계절…살찌는 이유

     천고마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나라 시인인 두심언이 변방을 지키던 친구 소미도에게 쓴 편지에서 변방을 경계하라는 의미로 "가을 하늘이 높으니 변방의 말이 살찌는 구나" 라는 구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을이면 방목과 수렵생활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북방민족이 말을 타고 와 수확한 곡식을 약탈해 갔기 때문에  사람들이 릫하늘은 높고 푸른데 말이 살 찔 때가 무서워릮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대에 와서는 가을에 말 대신 본인이 살찌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말이든 사람이든 가을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사실일까요?


  • 우리 몸은 4계절이 아닌 2계절

    우리 몸은 4계절이 아닌 2계절 지구라는 행성에서 특정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1년 365일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네 개의 계절 변화를 겪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특정지역은 북극과 남극 그리고 적도 같이 극한의 추위와 더위가 없는 온대지방을 의미합니다. 같은 온대라도 LA날씨와 서울의 날씨는 다르죠. 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계절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계절에 맞춰 냉난방을 조절하고 옷을 바꿔 입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견해서 여러분들께 전해드릴까 합니다. 


  • 코로나19와 가을 건강법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제타, 카파, 람다, 파이, 시그마, 오메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싶은데 또 그 중에는 어디선가 들어 본 적 있는 말도 있죠?


  • 건강은 지름길이 없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돼 접종이 한창이고, 치료제 개발도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만 현실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타인과의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은 여전히 철저하게 지켜야합니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권고하는 건강생활수칙을 소개합니다.


  • '야마자키 25년'위스키

     예전에는 어느 주종을 말하면 그에 걸맞는 대표적인 나라를 떠올리곤 했다. 예를 들어 ‘맥주는 독일, 와인은 프랑스, 위스키 하면 영국’ 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종주국이라는 의미가 희미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오랜 전통과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좋은 기후에서 생산한 원료가 갖춰져야만 좋은 술이 생산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좀 다르다. 많은 연구와 기술이 공유되고 있어서다.


  • 건강을 태워 버리지 말자

    '감염'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체가 숙주에 침투해서, 병원체의 수를 늘리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병균이 우리 몸에 들어 오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상처가 난 곳을 통해서 침투 할 뿐만 아니라, 눈, 코, 입 어디든 바깥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신체기관은 다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안차원에서는 매우 취약한 부분입니다.


  • 술술 넘기지마세요

    알코올 대사 및 면역 전문가인 럿거스대학의 디팍 사르카교수는 "알코올을 마시면 장 손상을 통해 박테리아가 체내에 침투하고 이에 반응한 면역세포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며  그 결과 체내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하고 면역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굶어서 살을 빼신다고요?

     한국의 서울대병원, 아산병원의 공동 연구진은 중국과 미국 그리고 국내 연구를 확인한 결과 과체중, 비만이 코로나19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고령,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이 코로나19의 중증도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만에 대해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않았었습니다. 


  • '코로나 블루'

     팬데믹은 건강한 사람들의 정신까지도 쇠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같은 정신 건강의 폐해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팬데믹 스트레스인데요, 실제로 지난 2015년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사람들 중 36.5%가 외상 후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며 비슷한 수의 사람들이 수면장애와 불안장애, 우울증 등을 겪었다고 보고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운동이 최고의 보약

    매년 세우지만 제대로 지키지못하는 신년 계획 중 하나가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지난 일 년 가까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운동시설 이용까지 줄어들어 신체활동량이 그 어느 때보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와는 다른 좀더 치밀한 운동 계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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