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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명 중 2명 비만…미시시피·웨스트버니지아는 절반 이상"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미국 국민 5명 중 2명이 비만이며 일부 주는 비만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3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 분석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NORC가 공개한 미국 비만 유병률 및 동반 질환 지도(https://obesitymap.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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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연구팀이 정자의 성(性)을 약 80%의 정확도로 선택해 인공수정하는 데 성공, '자손 성별 선택'을 둘러싼 윤리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뉴욕 웨일 코넬 의대 지안피에로 팔레르모 교수팀은 이날 과학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서 정자의 성을 선택, 인공수정 하는 기술을 이용해 80%의 정확도로 원하는 성별의 배아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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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 제조기업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 치킨너겟이 리콜 조치됐다. 임파서블 푸드는 제품 포장 과정에서 나무껍질 소량이 함께 들어갔다며 질식이나 기타 상해 위험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2022년 10월 20일부터 11월 23일 사이 제조된 상품들이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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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지역에서 태어나면 대체로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20일 더타임스에 따르면 29개 보건 싱크탱크 연합체인 '헬스이퀄스'(Health Equals)는 통계당국 자료를 토대로 영국 650개 선거구의 기대수명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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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특정 제약사의 인공눈물을 사용했다가 시력을 잃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문제가 된 제품들은 판매가 전면 금지된 상태다. 고 발표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에즈리케어(EzriCare) 인공눈물’, ‘델삼 파마(Delsam Pharma) 연고’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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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매년 한번씩 갱신해야 메디캘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네, 괜찮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연방 정부가 연례 의무 갱신 조항을 완화했기 때문에 지난 3년 동안은 갱신하지 않아도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고 공중보건 비상 사태가 종료되면서 갱신 의무조항이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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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 따른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되면서 메디캘 갱신 심사와 수혜자격이 다시 강화되는 가운데 메디캘 가입자의 주의와 이행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 소장 애린 박)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동안 완화됐던 메디캘 갱신심사가 4월부터 재개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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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주가 미국 주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낙태약(임신중절약)에 대한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 17일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 주지사(공화당)는 주 안에서의 낙태약 사용 또는 처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낙태를 목적으로 한 약물의 처방, 조제, 배포, 판매 또는 사용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게 골자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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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내일(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암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ㆍ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 1의 암 환자도 적절히 치료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뜻에서 이 날을 기념일이 정했다.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립암센터는 암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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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식단 섭취를 이어온 사람들의 치매 발생 위험이 일반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약 23%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 제니스 랜슨 영국 엑시터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분석을 국제학술지 ‘BMC 메디신’에 14일 공개했다.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