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곳곳서 코로나 감염자 추가 확인…어린이 환자도 속출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에서 21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잇따라 확인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이타마(埼玉)현은 이날 미취학 어린이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이 어린이는 40대 아버지와 함께 지난달 30일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전세기 제2편으로 귀국했다.

  • 박원순 "광화문광장 집회 금지…서울 신천지교회 폐쇄"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김지헌 기자 =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 소재 신천지예수교회도 21일부터 폐쇄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 빈대와의 전쟁 벌이는 프랑스…포털·핫라인까지 설치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관광대국 프랑스가 빈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빈대가 저가의 숙박업소들을 벗어나 일반 아파트와 극장, 병원 등지까지 확산하면서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다. 프랑스 영토통합부 도시개발처는 빈대(베드버그) 퇴치 방법과 살충 전문가들을 안내해주는 포털 사이트를 21일(현지시간) 개설했다.

  • 중국서 코로나19 '완치' 판정·퇴원 후 다시 '양성' 나와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후 자택에서 격리된 지 열흘 만에 유전자(DNA)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인 코로나19 퇴원 환자가 격리 10일째인 지난 19일 지정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 지하철에서, 모텔에서…미국서 코로나19보다 먼저 퍼진 인종차별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하철에서 태국계 미국인 지라프라파수케는 10분 동안 일면식도 없는 남성으로부터 모욕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모든 질병은 중국에서 왔다. 중국인들이 역겹기 때문이다.

  • 창당 코앞인데 흔들리는 국민의당…'위기론'에 잇단 내부이탈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오는 23일 창당하는 국민의당이 출범 전부터 흔들리고 있다. 좀처럼 오르지 않는 낮은 정당 지지도에 '현실론'이 고개를 들면서다. 국민의당 참여 세력 중 일부는 이대로는 총선을 치르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금번 병마사건은 마귀가 일으켜"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신도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자가 대규모로 나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교주)이 사태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다. 그는 전날 신천지 관련 앱을 통해 전파한 '총회장님 특별편지'라는 제목의 공지글에서 "금번 병마 사건은 신천지가 급성장됨을 마귀가 보고 이를 저지하고자 일으킨 마귀의 짓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 '메르스 넘어선 코로나19'…신천지대구발 '전국확산' 초읽기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신선미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이 교회와 관련이 있는 환자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 [오늘의 사자성어] 朝不慮夕 조불려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갑작스런 한국서의 코로나19 확산이 불안을 넘어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전쟁은 지금부터다. 방문은 다 열어놓은채 집안에서 모기 잡겠다고 뛰어다니면 되겠는가.

  • 한국, 결국 전염국 국가 오명

    한국 내 우한코로나(코로나19) 환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대만 보건당국이 한국을 여행 경보 지역으로 지정했다. 21일 대만 중국시보에 따르면 대만 보건당국인 질병관리서는 한국을 여행 제1급 '주의(watch)' 단계 지역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