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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통근열차내 성폭행 방관한 승객들, 처벌 모면할 듯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통근열차에서 성폭행당하는 여성을 보고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승객들에게 미국 검찰이 면죄부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AP 통신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마지 매커보이 대변인은 "공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현시점에선 승객에 대한 기소는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애플, 백신 안 맞은 직원에 "매일 코로나 검사받아라"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직원에 대해 매일 사무실에 출근할 때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애플은 최근 직원 공지에서 이 같은 조치는 백신 접종 상태를 회사에 보고하지 않은 직원에게도 적용된다고 알렸다.

  • 패리스 힐튼 "아동학대서 살아남아" 뜻밖의 폭로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직원들이 제 목을 졸랐고 뺨을 때렸습니다. 남자 직원은 제가 샤워하는 장면을 봤고, 저속한 욕설을 듣기도 했습니다. 병원 진단도 없이 제게 약을 먹였어요. ". 세계적 호텔 힐튼의 상속자이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10대 시절 기숙학교에서 가혹행위에 시달린 경험을 토로하며 미 의회에 아동 보육 시설 내 학대 방지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 미국 최악의 교내 총격사건 용의자, 3년여만에 유죄 인정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17명이 희생당한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3년여 만에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의 용의자 니콜라스 크루스(23)는 이날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17건의 1급 살인 및 17건의 살인 미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 코로나19 환자에게 왜 급성 빈혈이 올까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패혈증, 세균 감염, 기생충 감염, 부상 등이 심해지면 급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응급실 환자 중엔 이런 빈혈로 병세가 위중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 결국 헝다 23일 디폴트 위기…3조 자회사 매각 무산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이번 주말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공식 디폴트(채무불이행)가 선언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3조원 규모의 자회사 지분을 팔아 디폴트를 막아보려던 계획이 틀어지면서다. 헝다는 20일 밤 홍콩증권거래소에 부동산 관리 사업 계열사인 헝다물업(物業) 지분 50.

  • "화이자 백신, 청소년 델타 변이 예방효능 90%"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청소년 델타 변이 예방 효능이 9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베프·인싸·오바이트…英 더타임스 '콩글리시' 조명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한국에서만 쓰이는 영어 표현인 이른바 '콩글리시'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는 20일(현지시간) '콩글리시는 당신의 베프가 아니다-모국어 오염과 싸우는 한국'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 尹 '전두환 발언'에 고개 숙였지만…당내 '여진' 지속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1일 '전두환 옹호' 논란 발언에 대해 뒤늦게 고개를 숙였지만, 당내 '여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수사 22일만에 시장실 압수수색…이재명 연결고리 찾을까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박재현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전담수사팀 출범 22일만에 성남시장실을 압수수색헀다. 대장동 개발을 둘러싸고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한 의혹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검찰은 '뒷북' 압수수색이라는 비판을 의식한 듯 23명이라는 대규모 인력을 압수수색에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