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미얀마 군부, 수치에 부패 혐의 징역 5년…"자유인의 날들 끝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가택 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76) 국가 고문에 대해 부패 혐의를 인정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로이터·AP 통신 등 외신은 27일 재판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 및 군정 관계자를 인용, 법원이 이같이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 마지막 시험대 앞둔 文…특별사면·'검수완박' 여론 주시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임기를 채 보름도 남기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사면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법안 처리라는 마지막 시험대를 남겨두게 됐다. 특별사면의 경우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주요 정치인과 기업인의 거취와 관련돼 국민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 조국 "서울대 월급, 부정하게 받는 것 아냐…그 돈 탐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직에서 직위해제 된 이후 지속해서 급여를 받아온 것에 대해 해명했다. 조 전 장관은 27일 개인 페이스북에 "2019년 '사태' 이후 수시로 국힘과 보수 언론은 제가 강의도 하지 않으면서 교수직을 유지하고 월급을 받고 있다고 비난했다"며 "그동안 해명하지 않고 감수했으나, 이제 밝히고자 한다"고 썼다.

  • 박 前대통령, 尹취임식 참석…"이재명·유승민은 초청 안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이은정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 선관위, 尹측 검수완박법 국민투표 제안에 "투표 불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정아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검수완박'(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법안과 관련, 취임 뒤 6·1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 필리버스터 첫타자 권성동 "檢 껍데기만 남겨"…2시간3분 발언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슬기 이동환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이 27일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을 시작으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이달 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후 검수완박 법안 협상을 총지휘해 온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11분께 법안이 상정되자 1번 주자로 본회의장 연단에 올라 필리버스터의 스타트를 끊었다.

  • 본회의 상정·임시회기 단축…검수완박 본회의 처리 돌입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 온 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 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 올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검찰청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이 법안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함께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법의 뼈대로 불린다.

  • 지구온난화 억제 목표 달성하려면 육류 소비 75% 줄여야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현재처럼 육류 소비가 과다하게 계속된다면 지구온난화 억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며 적어도 75% 이상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독일 본 대학 '개발연구센터'(ZEF)의 마틴 카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자원 경제학 연간 리뷰'(Annual Review of Resource Economics) 논문을 통해 유럽인의 1인당 육류 소비가 한해 80㎏에 달한다면서 "인류가 유럽이나 북미인처럼 육류를 소비한다면 국제 기후 목표를 놓칠 것이 확실하며 많은 생태계가 붕괴할 것"이라고 했다.

  • 코로나가 이직 기회?…美 옛 직장 돌아가는 '부메랑 직원' 늘어

    신규 채용 중 복귀 직원 비율 3. 9%→4. 5% 증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지만, 이를 후회하며 전 직장에 돌아가는 일명 '부메랑 직원'도 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 두살딸 살해혐의 텍사스 엄마, 사형 이틀전 결정적 증거로 회생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미국 텍사스에서 두 살배기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여성이 무죄를 뒷받침할 결정적 증거가 뒤늦게 나와 사형집행 이틀 전 기사회생했다. 딸이 사망 전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사고를 당해 그 충격으로 사망했을 수 있다는 기록이 앞선 재판에서 배제된 사실이 드러나 사형이 보류되고 다시 재판받을 기회를 얻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