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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 출동 월 2천회, 기록 경신

    스위스를 찾는 관광객 증가와 이상 고온에 따른 산악지역의 빈번한 낙석 사고로 올해 여름 이 나라의 구조용 헬기 출동 건수가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 스위스 항공구조대(Rega)의 구조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구조대가 헬기 출동을 나간 건수는 2천120회를 기록했다.

  • 몽블랑 등반? 보증금 2천만원 내라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을 끼고 있는 프랑스 도시가 등산객에게 보증금 1만5000유로(약 2000만원)를 받을 방침을 세웠다고 CNN방송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마르크 펠렉스 생제르베래뱅 시장은 “폭염으로 더 위험해진 몽블랑에서 자기 인생을 걸고 산행하는 무책임한 등산객이 많아졌다”고 보증금 정책 도입 취지를 밝혔다.

  • "나의 아저씨에 나온 소주, 나도 마실래” 

    최근 일본에서 '4차 한류' 바람이 불며 한국 소주와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후 한일 관계가 최악이라는 평가 속, 정치 논리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젊은 세대가 어린 시절부터 한국 문화에 익숙해진 결과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 "미국 기업 실적 전망치 하향…투자자들은 추가변동성 대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올해 상반기 큰 폭으로 하락했던 미국 증시가 반등하고 있지만, 최근 기업들의 실적 기대치 하향 속에 추가 변동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전망했다. 미국 증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한 경기부양책으로 늘어난 유동성에 힘입어 기록적인 상승을 기록했고, 이중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해 70차례나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며 연간 상승률이 26.

  • 강달러에 미국 빼고 다 울상…"국가부도 도미노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미국을 뺀 다른 나라에서는 곡소리가 나온다고 CNN 방송이 8일 진단했다. 달러화 가치는 올들어 주요국 통화 대비 10% 이상 뛰어오르면서 20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다.

  • 원숭이두창 방역 딜레마…"바이러스·편견 둘다 잡는 줄타기"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방역당국이 원숭이두창에 경각심을 높이면서도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7일 보도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동성애자를 중심으로 원숭이두창이 확산하고 있다.

  • 약속한 대련처럼…미중, 대만 놓고 극단 충돌은 피했다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반발한 중국의 '대만 침공 연습'이 7일 일단락되면서 4차 대만 해협 위기는 일단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중국이 대만 주변 해역에 탄도미사일을 날리고 전투기와 군함들이 대만 해협 중간선을 대규모로 넘어서면서 군사적 긴장이 일촉즉발의 수위까지 치솟았지만 미국과 중국 양측이 극단적 군사 충돌만큼은 피하면서 상황 관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저수지도 수도꼭지도 말랐다…멕시코 강타한 가뭄

    (몬테레이[멕시코 누에보레온주]=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메마르고 황량한 풀밭에 식당 건물 한 채가 서 있다.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 산티아고에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엘플로탄테'(El Flotante). '수상(水上) 식당'이라는 뜻이다.

  • 바닥드러내 '죽음의 뻘밭'된 美 미드호

    (볼더시티[미국 네바다주]=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한 세기 가까이 웅장한 몸집을 뽐내며 수천만명의 목을 축였을 인공호수는 가장자리부터 말라가고 있었다. 말라간다는 말보다는 '죽어간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가뭄에 마른 美 호수 바닥서 수십년된 시신 잇따라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오진송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미드 호수 국립휴양지 지역의 스윔 비치에서 유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클라크 카운티 검시관실은 과거 실종자 기록을 살펴보면서 해당 유해가 언제 어떻게 숨졌는지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