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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숟가락 96개가 맨몸에 착착

    숟가락 96개를 맨몸에 붙인 남성이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 그는 단순히 숟가락뿐만 아니라 과일, 돌, 심지어 사람까지도 몸에 붙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네스에 따르면 이란의 아볼파즐 사베르 모크타리(54)는 지난 1월 23일, 이란 카라지에서 진행한 도전으로 ‘몸에 가장 많은 숟가락을 균형 있게 붙인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 10.38캐럿 '핑크 다이아' 경매

    프랑스의 마지막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물려준 것으로 추정되는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사진)가 경매에 나왔다. 경매가는 최고 500만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내달 17일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나올 이 반지에 박힌 연 모양의 분홍색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10.

  • 8350만불 당첨자 소송…왜?

    텍사스주에서 8,350만 달러(약 1,140억 원) 상금의 복권에 당첨된 여성이 4개월이 지나도록 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녀는 복권 판매 대행 서비스를 통해 복권을 구입했는데, 당국이 해당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당첨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 43세 '엄마 러너' 인간승리

    캐나다의 한 여성이 100km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에서 중간중간 딸에게 모유 수유하면서도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최근 호주 ABC 방송은 지난 17일 영국 최대 규모 울트라 마라톤 '울트라 트레일 스노도니아 레이스'에서 우승한 인권 변호사 스테파니 케이스(43)의 사연을 소개했다.

  • 세계최연소 멘사 회원 탄생

    이제 겨우 2살의 나이로 최연소 ‘멘사’(Mensa) 회원이 된 영국 어린 아이가 화제다. 23일 기네스월드레코드(기네스북)는 조셉 해리스 조셉(사진)이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됐다고 발표했다. 멘사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영재 모임으로, 표준화된 IQ 검사에서 상위 2% 이내의 점수를 받은 사람들에게만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 '제논가스 흡입' 논란 증폭

    영국 등반가 4명이 제논(Xenon) 가스를 흡입하고 에베레스트 등정을 사흘 만에 끝내자 약물 사용의 적절성과 등반 윤리를 놓고 격렬한 논쟁이 일고 있다. 2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영국 전직 특수부대원 4명은 에베레스트 등반가들이 거의 필수적으로 거치는 고산 적응 과정 없이 지난 24일 산 정상에 올랐다.

  • "그는 흰색 가운을 입은 악마였다"

     외과 의사로 25년간 근무하며 300명 가까운 피해자를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프랑스의 70대 남성 의사가 28일 법원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일간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모르비앙 형사법원은 이날 전직 외과 의사이자 소아성애자인 조엘 르스쿠아르네크(74)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하고 최고 형량인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 출생 아이 67명중 10명 암 진단 날벼락

    유럽에서 동일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태어난 아이 67명 가운데 10명이 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남성은 본인이 희귀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사실을 모른 채 정자를 기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CNN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루앙대학병원의 생물학자 에드비쥬 카스페르는 지난 24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럽인간유전학회에서 이같은 사례를 발표했다.

  •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들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꼭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대표하는 국가원수이자 국군 통수권자이며 행정부 수반인 권력의 중심이다. 지금까지 13명의 대통령이 이 자리를 거쳤다. 왕정에서 민주정으로 사실상 직행한 만큼 국민이 대통령을 왕처럼 인식하던 시대도 있었다.

  • 갑순이가 말한 '24일 자정'의 의미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육십갑자의 아래 단위를 이루는 요소, 즉 지지(地支)입니다. 열두 개여서 십이지(十二支), 십이지지(十二地支), 십이진(十二辰) 등 이름이 여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