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도 떨어지게 만든 '코로나19'

    한국철도(코레일)가 모든 승객에 대해 창가 좌석을 우선 배정하기로 한 첫날인 3일 서울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한 부부가 각각 창가옆으로 떨어져 앉아 손 소독제를 건네고 있다. 한국시간 4일 자정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5천명을 훌쩍 넘었으며 사망자도 30명을 돌파했다.

  • [오늘의 사자성어] 仰天大笑 앙천대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는다는 말이다. 북한이 남한을 비난할 때 자주 쓰는 사자성어 중 하나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청와대를 향해 겁먹은 개''저능한 사고''바보'등의 온갖 막말을 써가며 비난했다.

  • "모금 시작하자마자 1만5400불 모았다" 

    뉴스타부동산그룹의 남문기 회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성금모금'선봉에 나섰다. '미주한인회장협회'회장을 맡고 있는 남문기 회장은 3일 협회 사무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재앙 수준에 가까운 코로나19 사태를 막아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위해 협회 차원에서 모금운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87개국서 한국인 입국 제한

    한국인 입국을 제한·금지하는 국가가 3일 오전 기준으로 총 87개국으로 늘었으며, 전 세계에서 격리된 한국인도 1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국가는 36개국, 입국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51개국 등 총 87개국이다.

  • "정명훈 프랑스서 자가격리"

    코로나 19이 이탈리아에서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는 가운데 같은 바이러스 확산 국가인 일본 공연을 마친 지휘자 정명훈(사진)이 이탈리아 지휘 일정을 취소하고, 프랑스 자택에서 자진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탈리아의 마지오 뮤지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는 7일 예정된 말러 심포니 공연 지휘자가 정명훈에서 로마국립오페라 극장 음악감독 다니엘레 가티로 교체됐다고 2일 밝혔다.

  • 연준, 코로나 쇼크 긴급처방

    기준 금리 0. 5%P 전격 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 기준금리를 0. 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이다. 금리 인하 폭으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1.

  • "코로나검사 키트, 100만개 푼다"

    미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진단 역량이 도마에 오르자 미 식품의약국(FDA)은 부랴부랴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스티븐 한 미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2일 백악관에서 "이번 주말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역량을 100만 건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전했다.

  • LA코리아타운에서도 '코리안 포비아?'

    지난 주말 미국 마켓 '알버슨'을 찾은 김모씨(32)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계산대에서 현금을 건네자 외국인 직원이 돈을 건네 받기 전에 황급히 세정제로 손을 닦은 것이다.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김씨는 "보통 세정제는 돈을 만지고 나서 쓰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 "너네 코로나 바이러스 싫다"

    영국 수도 런던 한복판에서 아시아계 학생이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른 인종차별적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3일 BBC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싱가포르 유학생 조너선 목(23)이 길거리에서 한 청년 무리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인종차별 욕설을 듣고 폭행당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 도쿄 올림픽 연기…기정사실화 되나? 

    코로나19의 확산 피해가 속출하면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올림픽을 담당하는 일본 장관이 "2020년 중이라면 연기가 가능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연내 연기 가능성을 언급해 실제 연기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