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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툭하면 식중독' 한국산 굴 어디 사먹겠나?

    연방식품의약국(FDA)이 한국 통영에서 제조한 일부 냉동 굴 제품을 섭취한 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 증상을 보인 사례가 발생했다며 판매를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한국산 굴에 대한 이 같은 FDA의 조치는 이번이 6번째여서 한인들 사이에선 "이러면 어떻게 한국산 굴을 믿고 먹을 수 있냐"는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 조성호 LA주총영사 부임

    3개월째 공석이던 LA총영사관 부총영사에 조성호(사진) 신임 부총영사가 17일 부임했다. 조 부영사는 서울대 법대 졸업 후 2000년 외교부에 들어와 공보담당관, 북미1과장,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고, 국제전략연구소(CSIS) 방문 연구원을 지냈다.

  • LA산불 성금, 22만불 돌파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한 성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답지한 성금 규모가 22만달러를 돌파했다. 한인회는 지난 1월부터 실시한 성금 모금액이 18일 현재 22만197달러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 '대한민국 제7공화국' 

    갈릴리신학대학교 총장이자 임마누엘대학교 이사장인 김재율 목사가 대한민국이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이행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저서인 릫대한민국 제7공화국릮(사진)을 출간했다.  . 40년을 목회자와 교육자의 길을 걸어 온 김 목사는 대한민국 정치체계를 릫패왕적 대통령제릮로 정의하고 대안으로 ▲양원 정부통령제 ▲책임정치와 상생 ▲선거제도 개혁 ▲경제 민주화 등을 제시했다.

  •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

    민족학교 (KRC)는 '2025년 민족학교 장학금'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한인을 포함한 모든 아태계 청년들로 저소득 학생 또는 기타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우선 선정한다. 대학교 재학생이나 또는 2025년 가을학기에 입학할 학생에 한한다.

  • 총영사관 전화불통 장기화…임시전화 운용등 민원 불편 해소

    LA 총영사관이 대표 전화 불통 사태가 장기화되자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 방안을 마련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인근 지역의 전화 케이블 절도 사건으로 총영사관의 대표전화가 한 달 째 정상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LA한인회, 주의원실과 협력 관계 구축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캘리포니아 주 의원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한인 불법 이민자에 대한 상담과 지원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의 추방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형성된 한인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 한국 상속세법 개정, 한인들도 관심 집중

    한국에 주택 등 재산을 소유한 한인들이 소유 재산을 가족들에게 물려줄 때 부담하는 상속세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가 75년 만에 상속세 제도를 대폭 개편하는 '대수술'에 나서기로 해서다. 오는 2028년부터 배우자와 자녀들이 각자 물려받은 유산만큼 세금을 내는 것이 주요 골자다.

  •  LA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13일 새벽 LA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토네이도가 발생, 크고작은 피해를 가져왔다고 국립기상청(NWS)이 밝혔다.  .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5분쯤  LA 동남부 피코 리베라 인근에서 최고 시속 85마일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 와이어바알리, 산불 성금 5천불 

    국제송금앱 와이어바알리가 12일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5000달러의 기금을 LA한인회에 전달했다. 전윤하 와이버바알리 이사(오른쪽)이 김용호 수석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