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0월 27일 밤 11시 1분. 라몬 프라이스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27살난 그의 아들이 쉐보레 말리부 차량을 타고 오클랜드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CHP에 따르면 그날 밤 사건은 그 해 캘리포니아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411건의 총격사건 중 하나에 불과했다.
2022-08-09
-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지난 6일 부에나파크 소스몰에서 제 3회 드림아트 컨테스트 시상식및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와 가족외에 시상을 맡은 영 김 하원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2022-08-09
-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문학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계간지로 매년 미주작가들의 작품을 담아 출간하는 ‘미주문학’ 이 올가을에 100호가 나온다. . 1982년 창립한 미주한국문인협회(이하 미주문협)는 미 전역에 문학 전 장르에 걸쳐 450여명의 회원을 가진 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 문학단체다.
2022-08-09
-
러브인뮤직(회장 박관일·맨 왼쪽)은 새 학기를 앞두고 6ㅇ리 토랜스제일장로교회에서 사우스베이 지역 봉사자 전체 모임을 열고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및 상장(대통령상, 감사장) 시상식을 가졌다. 2007년 5월 창립한 러브인뮤직은 흑인과 라틴계 등 타 커뮤니티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무상 악기지원과 무료레슨을 실시하는 봉사단체다.
2022-08-08
-
LA한인회(회장 제임스 한)는 15일 오전 11시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 LA)에서 제 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2년만에 첫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광복절 기념식엔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의 협조로 일제전쟁범죄 사진전과 미주독립운동사 전시전도 함께 진행된다.
2022-08-08
-
#최근 타운내 한 직장 간부인 김모(50)는 LA인근 골프장에서 비즈니스 고객들과 라운딩을 마치고 맥주나 한잔 마시고 헤어질겸 골프장 옆의 한 미국 식당을 찾았다. 음식을 다 먹고 계산을 하려던 김 씨는 종업원이 가져다준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김씨 등 3명이 주문한 음식은 피쳐 맥주 하나와 치킨 윙 한 오더. 각각 20달러씩 총 40달러였다. 그런데 그 밑에 ‘서비스 차지’라고 붙여서 음식 가격의 15%인 6달러를 추가 청구해놓았다.
2022-08-05
-
LA 인근 가디나 소재 허슬러 카지노에 4일 오전 현금 수송 트럭을 노린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트럭회사 소속 경비원 한 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며 다른 경비원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2022-08-05
-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은 오는 11일 오후5시부터 7시30분까지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6가 클리닉 컨퍼런스룸(3727 W. 6th St. #200)에서 취업박람회(Job Fair)를 개최한다. 애린 박 소장은 "타운 6곳에서 일반 주치의·소아과·정신건강 진료와 함께 각종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웃케어와 함께 할 다양한 인종/민족, 문화, 언어적 배경을 가진 직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05
-
4일 오후 LA인근 윈저 힐스 지역 도로에서 빨간색 신호등을 무시한채 과속 질주하던 벤츠 쿠페 자동차가 다수의 차량과 연속 충돌하는 사고로 화재가 발생, 유아 1명과 태아 등 모두 5명이 사망했다. 희생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2-08-05
-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위험 등급이 '높음'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코로나19 주요 수치들의 지속적인 감소세에 힘입어 현재의 '높음'(high)에서 '중간’(medium) 등급으로 하향 조정될 수 있을 것이란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의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