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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오늘부터 춥다

     LA 지역이 당분간 겨울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오늘(12일)부터 LA 지역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낮 최고 기온이 50도대에서 60도대 초반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13일~15일 낮 최고기온은 63도 내외가 되고 밤에도 기온은 매우 낮게 유지돼 최저 기온이 50~52도에 불과할 것으로 예보됐다.

  •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영숙)가 지난 7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세대 김용호 행정대외부총장을 비롯한 모교 관계자들과 200여 명의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해 장기자랑, 게임, 댄스타임 등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 이웃케어클리닉, 장난감 나눠주기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 소장 애린 박)의 연례 장난감 나눠주기 행사가 지난 9일 오후 6가 클리닉 야외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태계 연말 장난감 나눠주기 캠페인 (APA Toy Drive), 베이비2베이비,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장난감 등을 지원하고 헤즈업유스파운데이션, 남가주개스컴퍼니, 헤더 헛 LA 10지구 시의원 사무실이 특별 후원했으며 1000여 명의 아이와 가족이 참가해 장난감을 무료로 받고 산타클로스와 사진을 찍으며 할러데이 분위기를 즐겼다.

  • 고선재단 올해도 15만불 지원

     뱅크오브오프 고석화 명예회장이 부인 고정옥 여사와 공동설립한 고선재단이 올해도 비영리단체 24곳을 선정해 15만달러를 지원한다.  .  고선재단은 9일 한인가정상담소, 한인장애인특수교육센터, 비전시각장애인센터, LA다운타운 노숙자 셸터 등 고선 자선기금을 받을 24개 단체를 발표하면서 "올해는 특히 170년 넘게 세계의 가난한 사람에게 물, 식량, 전기, 주거, 약품, 학교 등을 제공해온 PIME 미셔너리를 포함했다"고 밝혔다.

  • 말리부 산불  2만명 대피령

     지난 9일 말리부 캐년 로드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져가고 있다.  11일 현재 4천 에이커를 태우고 주민 2만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빌딩 최소 8채가 전소되고 7채가 피해를 입었다. 소방관 1500명이 투입돼 진화를 하고 있으나 강풍 탓에 진화율은 7%에 그치고 있다.

  • 학위 공부 한글학교 교사 지원

    한국 내 사이버대학의 한국어 교육 관련 학위를 받으려는 재외 한글학교 교사는 한국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등록금 중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 시행에 나서면서다. 재외동포청은 재외 한글학교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한글학교 교사들의 한국 내 사이버대학 한국어 교육 관련 학위과정 수강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 LA 교육구 재학생, 청소년 국제포럼 참가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LA 통합교육구와 페어팩스 고교 학생들이 지난달 27일과 28일 한국 경주에서 열린 경북 교육청 주관의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에 3일 밝혔다. 미국을 비롯해 7개국 학생 2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 학생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 동포청,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학위과정 지원

    한국 내 사이버대학의 한국어 교육 관련 학위를 받으려는 재외 한글학교 교사는 한국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등록금 중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 시행에 나서면서다. 재외동포청은 재외 한글학교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한글학교 교사들의 한국 내 사이버대학 한국어 교육 관련 학위과정 수강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 "160만불 기부, 감사합니다"

     한인 기부자 16명이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에 총 160만달러를 약정했다. 시니어센터는 4일 제3회 시니어센터 기금 모금 온찬 행사를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한인 기부자 16명은 매년 1만달러씩 10년에 걸쳐 모두 16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 글로벌 K-푸드 열풍 공신은 미국 그리고 라면

    전 세계에서 K-문화 열풍이 불면서 K-푸드 수출액이 100억달러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11월 말 기준으로 농식품 수출액이 9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다. K-푸드의 사상 최대치 수출의 중심에는 미국이 있고, 라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