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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들었어도 크리스마스는 온다

    12월의 시작이다.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캐롤 소리가 본격적인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비록 올 한해가 우울하고 힘들었더라도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찾아 온다. LA의 대표적인 쇼핑 몰가운데 하나인 시타델 입구 건물을 장식한 화려한 장식이 프리웨이를 지나는 운전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 밝게 빛나는 美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

    29일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가 열린 가운데 장식이 밝게 빛나고 있다. 2023. 11. 30. danh2023@yna. co. kr.

  • 美 의회 앞 밝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28일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밝게 빛나고 있다. 미 의회는 이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등 주요 의회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2023. 11. 29. danh2023@yna. co. kr.

  • '北 보란 듯…' 美 핵항모 칼빈슨함 입항

    북한의 정찰 위성 도발을 계기로 또다시 남북한 긴장상태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 입항한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 333m에 무게는 10만여 톤의 . 칼빈슨함은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80여 대의 탑재가 가능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 81세 생일 바이든 "너를 사면하노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열린 칠면조 사면 행사에서 칠면조를 사면하고 있다. 이 칠면조 사면 행사는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식사용으로 받은 칠면조를 "계속 살게 두자"며 사면을 지시한후, 선물 받은 칠면조를 어린이 농장에 풀어주는 백악관의 추수감사절 전통으로 내려오고 있다.

  •  '2023 미스 유니버스'의 눈부신 미소

    18일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열린 제72회 미스 유니버스 미인 대회에서 우승한 미스 니콰라과 세이니스 팔라시오스(23)이 왕관을 쓰고 미소짓고 있다. 전 세계 84명의 미인들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2등과 3등은 미스 태국과 미스 호주 등이 차지했다.

  • "3주만 인내해 주세요"…복구 공사 시작 

    LA다운타운 화재로 폐쇄된 10번 프리웨이의 본격적인 수리가 시작됐다. 가주와 LA시 당국은 이번 주 부터 24시간 체재로 복구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운전자들에게 프리웨이를 통한 다운타운 접근 자제 등을 권고하고 나섰다.

  • 감 맛집이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 인근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감을 쪼아먹고 있다. 2023. 11. 13. xanadu@yna. co. kr.

  • 가을이 간다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절기상 입동인 8일 오후 경기도 안산호수공원 나무들이 앙상하게 가지를 드러내고 있다. 2023. 11. 8. xanadu@yna. co. kr.

  • 독특한 걸음의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차량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2023. 11. 6.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