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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세 日 신동에도 무너진 한국 女탁구...신유빈은 2패, 전지희만 1승

    한국 여자탁구가 일본에 허망하게 무너졌다. 일본의 15세 신동한테도 졌고, 에이스 신유빈(19·대한항공)은 2패를 당했다. 25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체 4강전. 오광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은 일본을 맞아 2단식에 나선 전지희(31·미래에셋증권)만 1승을 거뒀을 뿐, 3패를 당하며 1-3으로 져 동메달에 만족했다.

  • 한국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北 누르고 당당히 금메달

    한국 사격에서 첫 금메달이 터졌다. 남자 10m 러닝타킷 단체전에서 정상에 섰다. 정유진(청주시청)-하광철(부산시청)-곽용빈(충남체육회)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1668점을 기록, 5개 참가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 손흥민, 아스널 상대로 시즌 '4.5호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4·5호 골을 잇달아 터트렸다.  .  손흥민은 24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에서 멀티골을 작성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 조규성, 1골 1도움…'2경기 연속골+5호골'

     '레게머리'로 파격 변신한 조규성(미트윌란)이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앞세워 2경기 연속골과 시즌 5호골의 겹경사를 맛봤다. 조규성은 24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덴마크 수페르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덴세 BK를 상대로 후반 6분 페널티킥으로 골 맛을 보더니 후반 추가시간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의 국적인 2-1 승리를 연출했다.

  • 스포트라이트에 '팀'과 '동료' 강조한 이강인

    자신에게 모든 관심이 쏠린 한판이었지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팀'과 '동료'를 강조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24일 중국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 근대5종 김선우, 한국에 첫 메달 안겼다

    "사격에서 무너지지 않았다면…. 너무 너무 아쉽다. ".  은메달도 충분히 값지다. 한국 선수단에 안겨준 첫 메달이다. 근대5종 여자부 간판스타 김선우(27ㄱ경기도청)는 은메달을 목에 걸고도 아쉬운 마음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 전웅태, 한국 첫 '2관왕'

    남자 근대5종 간판, 개인. 단체전 '우승'.  대한민국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번째 금메달이 터졌다. '국기(國技) 태권도다. 남자 품새의 강완진(25ㄱ홍천군청)이 금맥을 캤다. 이어 여자 품새에서도 차예은(22ㄱ경희대)이 정상에 섰다.

  • 류중일호, 좌완 선발 공백 '1+1 전략'으로 메운다

    좌타자 상대 많이 한 곽빈. 박세웅 기대.  4연패의 길에 일본과 대만이라는 까다로운 상대가 있다. 한국 야구대표팀 수장은 선발 두 명을 투입해서라도 꼭 잡겠다는 각오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가지며 아시안게임 4연패를 향한 첫발을 뗐다.

  • 김주형, DP 월드투어 프랑스오픈 공동 6위

    김주형(사진)이 내년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코스에서 치러진 DP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톱10에 올라 올림픽 예비고사를 제대로 치렀다.  김주형은 24일 프랑스 파리 근교 르 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 양용은, PGA 시니어 투어 시즌 7번째 톱10

    양용은이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에서 올해 들어 7번째 톱10에 진입했다.  양용은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