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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모로코 맡은 뒤엔 각종 불화설로 월드컵 전 팀 떠나. 축구대표팀의 '포스트 벤투' 후보군이 외신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1일 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차기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계획을 밝힌 후 본격적으로 새 사령탑 물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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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넘게 못이긴 EPL 19위 에버턴 램퍼드 후임은 다이치 감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으로 처진 에버턴이 경질된 프랭크 램퍼드(45)의 후임으로 숀 다이치(52·사진) 감독을 선임했다. 에버턴은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치 감독이 부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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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필라델피아 빈스 롬바르디 컵 걸고 슈퍼볼 '가자!'
북미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슈퍼볼에서 격돌한다. 캔자스시티는 2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아메리칸풋볼 콘퍼런스(AFC) 챔피언십 게임에서 신시내티 벵골스를 23-20으로 제압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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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2028년 LA 패럴림픽서도 정식종목…'3회 연속'
국기(國技) 태권도가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세 대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30일 "IP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를 포함한 22개 스포츠를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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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하위리그 팀과 FA컵 16강…2부 ·5부 팀과 격돌
손흥민(31)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을 향한 길목에서도 하위리그 팀과 만나는 무난한 대진을 받았다. 토트넘은 30일 진행된 2022-2023시즌 FA컵 5라운드(16강) 대진 추첨 결과, 셰필드 유나이티드(2부)와 렉섬(5부) 중 승자와 원정 경기로 맞붙게 됐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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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챔피언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나폴리는 30일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했다. 전반 17분 빅터 오시멘이 선제골을, 후반 41분 지오반니 시메오네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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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현규는 29일 영국 던디 테나디스 파크에서 2022~20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3라운드 던디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셀틱도 던디를 2-0으로 꺾고 21승(1무1패) 째를 거둔 셀틱(승점 61)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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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DP 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리드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DP 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ㄱ7천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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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8일 2022~2023시즌 FA컵 32강전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 소속)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선제 결승골 포함, 2골을 터뜨렸다. 팀은 3-0 대승하면서 16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결장한 가운데 선발 85분을 소화하면서 지난 5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24일 만에 골맛을 봤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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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귀화해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한 빅토르 안(37ㄱ한국명 안현수·사진)의 국내 복귀 시도가 무산됐다. 경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코치에 지원했으나, 2배수 후보에 들지 못했다.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