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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1골 2도움' 토트넘, 6경기 만의 승리

    '캡틴' 손흥민이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해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이 6경기 만에 무승 탈출에 성공하는 데 앞장섰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을 4-1로 대파했다.

  • '7억불의 사나이' 오타니 모셔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김하성(샌디에고 파드리스)을 맞이하기 위해 '변신' 중이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LA다저스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  10년 7억달러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오타니는 내년 3월 고척돔에서 사상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리그(ML) 개막전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 북한 역도 송국향, 도하 그랑프리 여자 71㎏급 우승

    송국향(22ㄱ북한)이 랴오구이팡(22ㄱ중국)과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2023 국제역도연맹(IWF) 그랑프리 2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송국향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여자 71㎏급 경기에서 인상 120㎏, 용상 149㎏, 합계 269㎏을 들어 우승했다.

  • 오타니 치고 김하성 막고 고척 팬들 벌써 '심쿵'

    '10년 7억 달러(약 9240억원). ' 메이저리그(ML) 역대 최대 규모일 것이라 예견됐지만 예상치를 넘어섰다. 투타에서 모두 활약하는 오타니 쇼헤이(29) 얘기다.  .  올해 ML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오타니가 LA 다저스와 역대 최대 계약을 맺으며 프로 스포츠 역사를 다시 썼다.

  • 4년 최대 8000만 달러 예상… 이정후 협상 테이블도 본격 시작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뉴욕 메츠 유력.  최대어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시장도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오타니 쇼헤이(29ㄱLA 다저스)가 10년 7억 달러(약 9240억원) 신기원을 이루면서 이정후(25·사진)를 비롯한 FA 협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 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24년 만의 PGA·LPGA 혼성대회 우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제이슨 데이(호주)와 호흡을 맞춘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와 데이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 클럽의 골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합작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 시프린,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우승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91승째를 따냈다.  시프린은 8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3-2024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1분 28초 84를 기록해 우승했다.  2위 소피아 고자(이탈리아)의 1분 28초 99를 불과 0.

  • 한국 탁구, 중국에 져 혼성단체 월드컵 첫 대회 준우승

     한국 탁구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첫 대회에서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했다. 한국은 10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ITTF 혼성단체 월드컵 2023 본선 리그 마지막 7차전에서 중국에 게임 점수 합계 1-8로 패했다.

  • 빙속 김민선, 월드컵 4차 대회 1,000m 8위…연속 톱10

    예전 스케이트로 갈아 신은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주 종목이 아닌 여자 1,000m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냈다.  김민선은 10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로도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7초60의 기록으로 20명의 출전 선수 중 8위에 올랐다.

  • 손흥민 시즌 10호골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10호골을 터뜨리며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10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1골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4-1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