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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63분 출전' PSG 리옹에 3-1 승리…3경기 만에 승전고

     이강인(23)이 선발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옹을 꺾고 정규리그에서 3경기 만에 승전고을 울리며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15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2024-2025 리그1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 '철벽' 뚫은 '축구도사'

    완벽한 예측. 타이밍. 결정력… 상대 수비수 김민재까지 당황.  빅클럽도 요리하는 '축구도사' 이재성(32. 마인츠)이다.  1992년생 베테랑으로 어느덧 서른 중반을 바라보는 그가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꽂아넣었다.

  • 김상식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니 잡고 미쓰비시컵 2연승…조 1위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를 물리치고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6위인 베트남은 15일 베트남 비엣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FIFA 랭킹 125위)를 후반 32분 응우옌 꽝하이가 터뜨린 한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따돌렸다.

  • 시끄러운 정국에 조용히 미소 짓는 회장님

     12. 3 비상계엄 사태로 대통령 탄핵 정국에 돌입해 스포츠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로부터 강도 높은 퇴진 압박을 받은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63) 대한축구협회장, 김택규(59)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연임 도전 행보를 더 가속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 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BWF '왕중왕전' 여자복식 우승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연간 '왕중왕전' 격인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위 이소희-백하나는 15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인 마쓰야마 나미-시마다 치하루(일본)를 2-0(21-19 21-14)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 역대 최초 월드시리즈 끝내기 만루홈런 공, 22억원 낙찰

     2024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에서 프레디 프리먼(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쏘아 올린 끝내기 만루홈런 공이 역대 세 번째 비싼 야구공이 됐다.  AFP통신은 15일 프리먼의 월드시리즈 만루홈런 공이 SPC 옥션 경매 결과 156만달러(약 22억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혼성 대회 준우승

     김주형과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동주관 2인 1조 남녀 혼성 대회 그랜트 쏜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한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합작했다.

  • 노승열, PGA Q스쿨 공동 8위…이승택은 공동 14위

     노승열(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대회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노승열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ㄱ6천8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 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서 중국 리옌에 이어 2위…용상 한국新

     박혜정(21ㄱ고양시청)이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박혜정은 15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71㎏, 합계 295㎏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2위를 차지했다.

  • 토트넘, UEL 레인저스와 1-1 5경기 무승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무승부에 그쳐 5경기째 무승의 사슬을 끊지 못했다. 토트넘은 12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레인저스와 1-1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