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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퍼스, 덴버에 역전승…요키치 트리플더블

    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가 올 시즌 개인 9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니콜라 요키치가 버틴 덴버 너기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덴버를 111-102로 꺾었다.

  • 피겨 김현겸·신지아, 주니어 GP 파이널서 남녀 동반 '쇼트 1위'

    피겨 유망주들의 '왕중왕전'에서 여자 싱글 신지아(영동중·사진)와 남자 싱글 김현겸(한광고)이 각각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라 동반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신지아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

  • 황소의 '질주' 누가 막을쏘냐

    침착함과 세밀함을 더한 황희찬(27ㄱ울버햄턴)을 누가 막을쏘냐.  황희찬은 5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 15라운드 맞대결에서 선제결승골을 터뜨렸다.  .  울버햄턴은 황희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 신지아, '2년 연속' JGP 파이널 메달 도전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들이 한 시즌 최고의 유망주를 뽑는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여자 싱글 신지아(영동중), 김유성(평촌중), 권민솔(목동중), 남자 싱글 김현겸(한광고), 임주헌(수리고)은 7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왕중왕' 전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 MLS로 무대 옮긴 메시, 미국 타임 선정 '올해의 운동선수'

    올여름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ㄱ아르헨티나·사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운동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4일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메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오현규 멀티골' 셀틱, 하이버니언 4-1 격파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하는 골잡이 오현규(22)가 리그 4ㄱ5호골을 잇달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셀틱은 6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6라운드에서 하이버니언에 4-1 승리를 따냈다.

  • '제임스 31점' 레이커스 피닉스 꺾고 토너먼트 4강 진출

     LA 레이커스가 혼자 31점을 퍼부은 '킹'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미국프로농구(NBA) 인시즌 토너먼트 4강에 진출했다.  LA 레이커스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서 106-103으로 이겼다.

  • "美 꿈꾸는 야수라면 '경험'이 중요"

    조심스러워 했다. 선배로서 어린 후배들의 선택을 진심으로 존중했다. 그러나 사견임을 전제로 야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28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말이다.

  • 오타니 '미친 몸값' 가능한 이유?

    세상에 없던 숫자가 현실이 된다. 오타니 쇼헤이(29)가 새로운 세상을 연다. 6억달러시대가 온다. 오타니는 이번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 최대어다. 팔꿈치 수술을 받아 내년 시즌 투수로 나설 수 없음에도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 쭉쭉 오른다 이정후 몸값

    샌프란시스코. 양키스 등 '눈치게임'… 윈터미팅 이후 구체화 전망.  이정후(25)의 시간이 시작됐다. 뉴욕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등 빅클럽 구단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최종 행선지가 어디로 잡힐지에 모든 눈길이 쏠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