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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악마와 부딪쳤던 김민재 "내 행동은 잘못…반성합니다"

     "그렇게 말하러 간 거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행동'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축구 대표팀의 '철기둥' 김민재(뮌헨)가 팔레스타인전에서 붉은악마와 부딪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 한국, 이란 꺾고 FIBA U-18 아시아컵 5위…호주 우승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5위에 올랐다.  한국은 9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 5∼6위전에서 66-57로 이겼다. 직전 대회인 2022년 이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린 우리나라는 8강에서 요르단에 패해 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 들지 못했다.

  • 북한, 네덜란드 꺾고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연승·조 1위

     북한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8일 콜롬비아 칼리의 파스쿠알 게레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네덜란드를 2-0으로 제압했다.

  • 尹,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축하…"스포츠 역사 새 지평"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원유민 선수위원의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축전에서 "원 선수위원은 하계와 동계 패럴림픽을 모두 경험하고 투표를 통해 선출된 한국 최초의 선수위원이 되어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 "많은 장애인이 기회 받게 전략 종목 확대할 것"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을 돌아보며 "많은 감동을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자평한 뒤 "좀 더 많은 장애인이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략 종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완 회장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오베르빌리에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열린 결산 기자회견에서 "목표 달성 여부를 차치하고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한 대회였다"며 "다만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명확한 숙제도 남겼다.

  • 장애인·비장애인 '교류'… 여섯 번의 올림픽 + 패럴림픽 '금빛 총성' 울렸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같이 훈련한다. ".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금빛 총성'이 울려 퍼졌다. 사격이 '효자 종목' 위용을 뽐냈다. 다른 종목도 유심히 봐야 할 부분이다.  패럴림픽 사격대표팀은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다.

  • 야유받는 韓 축구

    팔레스타인전 정몽규 회장-홍명보 감독 '사퇴. 비판' 목소리 가득.  한국 축구는 불행하다.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첫 경기가 열린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장 분위기는 냉랭했다. 6만명에 육박하는 많은 관중이 좌석을 채웠지만, 관중석에서 나오는 메시지는 냉혹했다.

  • 홍명보호, 누가 봐도 고개 끄덕일 전략·전술 나와야 한다

     공들여 외국인 전술 코치를 데려왔는데 효과는 보지 못했다. 전술 역량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아킬레스가 될 수 있다.  홍명보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불안하게 출발했다. FIFA 랭킹 96위 팔레스타인과 득점 없이 비겼다.

  • 한국, 요르단 꺾고 아시아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 4강 진출

    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5일째 8강 결선리그 1조 요르단과 경기에서 28-19로 승리했다. 2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남은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4강 진출을 확정했다.

  • 무조건 이겨야 하는 오만… 변화 바람 필요하다

    어쩌면 오만전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필요할지 모른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7시(LA시간) 오만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오만과 2차전을 치른다. 오만은 FIFA랭킹 76위로, B조에서도 약체로 꼽히는 팀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