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돈치치·어빙 없이…NBA 댈러스, 레이커스 제압하고 5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모두 없는 가운데서도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격파하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댈러스는 7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18-97로 꺾었다.

  • 허정무 승부수 통했다… 축구협회장 선거 '스톱'

     법원이 허정무 후보가 낸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7일 허 후보가 대한축구협회(KFA)를 상대로 낸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당장 8일 진행될 예정이던 축구협회장 선거에 제동이 걸렸다.

  • EPL 100경기 '살아난 황소', 이번엔 옛 스승이 부른다

     '축포'는 실패했지만 황희찬(29ㄱ울버햄턴)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통산 5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0경기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황희찬은 6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노팅엄 포리스트와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까지 75분을 소화했다.

  • 돈치치·어빙 없이…NBA 댈러스, 레이커스 제압하고 5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모두 없는 가운데서도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격파하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댈러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18-97로 꺾었다.

  • 스카우터는 이미 ‘파견’…이강인 향한 EPL 러브콜 ‘폭발’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을 향한 EPL 구단의 러브콜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이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 헹크 오현규, 컵대회서 시즌 5~6호골 폭발!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진의 ‘젊은피 유럽파’ 오현규(23·헹크)가 컵대회에서 시즌 5~6호 골을 몰아쳤다. 오현규는 8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벨기에컵 8강전 신트트라위던과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두 골을 넣으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 ‘LAD行’ 김혜성, 키움 후배에게 남긴 ‘강렬한’ 유산

    “저렇게 해야 미국 가는구나. ”. 후배는 선배를 보고 배운다. 알려주지 않아도, 보고 배우는 것들이 있다. LA 다저스 입단을 앞둔 ‘혜성특급’ 김혜성(26)이 그렇다. 키움 후배들에게 ‘온몸으로’ 증명했다. 루키 정현우(19)도 놀랐다.

  • ‘선거 하나 제대로 못 하나’ 축구협회, 가처분 인용 충격파

    대한축구협회장(KFA) 선거가 ‘격랑’에 빠졌다. 8일에 열릴 예정이던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는 허정무 후보가 낸 회장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날 법원이 인용하며 제동이 걸렸다. 서울중앙지법은 판결문을 통해 “중대한 절차적 위법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KFA는 선거를 관리·운영하는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사람이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아 선거일 무렵까지 위원회가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에 부합하게 구성된 것인지 확인할 수 없다.

  • 드디어 1년 연장 옵션 ‘발동’…손흥민, 토트넘과 1년 더

    토트넘이 손흥민(33)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우리는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할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 올해부터가 진짜 시작…'건강한' 이정후, 12일 미국으로 출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년 차 시즌을 앞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국내 훈련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다. 이정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7일 "이정후가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