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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카드' 도입?…과한 항의·의도적 역습 저지 겨냥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옐로카드와 레드카드의 중간 징계인 이른바 '오렌지카드'를 실전에서 시험해보기로 결정했다고 영국 매체들이 27일 보도했다.  가디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FAB는 이날 열린 연례 회의에서 이르면 2024-2025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엘리트 리그에서 이같은 제도를 시범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 맨시티, 라이프치히에 3-2 대역전극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엘링 홀란의 추격골을 앞세워 라이프치히(독일)를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썼다.  맨시티는 2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5차전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에 0-2로 뒤지다가 3-2로 이겼다.

  • MLB 전 단장, 류현진 행선지로 캔자스시티 예상 "1년 800만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사진)이 스몰마켓 구단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입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인 짐 보우덴은 28일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을 통해 MLB 주요 자유계약선수(FA)들의 행선지와 몸값을 예상하면서 류현진과 이정후를 언급했다.

  • 한국,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 첫날 오스트리아에 석패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날 오스트리아에 1골 차로 졌다.  한국은 29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첫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29-30으로 패했다.  전반을 12-16으로 끌려간 한국은 이날 11골을 넣은 우빛나(서울시청)와 6골을 기록한 류은희(헝가리 교리) 등을 앞세워 후반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1골 차로 무릎을 꿇었다.

  • 복귀전 앞둔 우즈, 프로암 단축…"몸에 이상 없다"

    복귀전을 앞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대회 전에 열리는 프로암 대회 일정을 갑자기 단축했다.  우즈는 오늘 바하마 올버니 골프 코스에서 개막하는 이벤트 골프대회 히어로 월드챌린지를 하루 앞둔 29일 대회 스폰서인 인도 히어로 모터그룹의 파완 문잘 회장과 18홀을 도는 프로암을 할 계획이었다.

  • 미네소타, 오클라호마시티 꺾고 서부 선두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서부콘퍼런스 선두권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미네소타는 28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타깃센터에서 열린 2023-2024 정규리그에서 뤼디 고베르의 전방위 활약에 힘입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06-103으로 따돌렸다.

  • 기디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 의혹'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조시 기디(오클라호마시티 선더·사진)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P통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 ‘벌써 EPL 7골’ 황희찬 깜짝 목표 “최대한 홀란을 따라갈 것”

    “최대한 홀란을 따라갈 것. ”.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코리안 가이’ 황희찬(27. 울버햄턴)이 과거 팀 동료를 지낸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언급하며 더 높은 꿈을 그렸다.

  • 이강인 82분 활약 PSG…추가시간 PK 득점으로 패배 면했다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강인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82분간 활약했다.

  • 황의조, 2경기 연속골→부상 의심으로 조기 교체

    ‘사생활 논란’으로 국가대표 선발에서 잠정 배제된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소속 팀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왓퍼드와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2분에 득점포를 또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