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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유럽서 대기오염 줄였더니 태풍 늘어…뜻밖의 부작용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과 유럽이 수십년 노력 끝에 대기오염을 줄였지만, 그 결과 일부 지역에서 태풍이 더 자주 발생하는 의도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연구가 나왔다. 히로유키 무라카미 미국 국립해양대기국 박사는 11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인위적으로 형성된 에어로졸이 지난 40년간 열대성 폭풍 발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 화성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화성 착륙선이 화성에서 이달 초 역대급 규모의 지진을 감지했다. 10일 CNN 에 따르면 지난 4일 나사의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는 규모 5의 화진(marsquake)을 감지했다. 이번 화진은 지금까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발견된 진동 중 가장 큰 규모다.

  • UFO 미스터리 밝혀질까

    미국 의회가 1960년대 말 이후 반세기 만에 미확인 비행물체(UFO)의 진상을 다루는 공개 청문회를 개최한다. 연방하원 정보위원회 산하 대테러·방첩소위원회는 17일 국방부 고위 관리 2명이 출석한 가운데 미확인 비행 현상(UAP)에 대한 질의를 할 예정이다.

  • '무증상부터 사망까지'…코로나19 위중도, 대식세포가 결정한다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전 세계에 몰아치기 시작한 건 2020년 초반이다. 그 후 약 600만 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사망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5억 명을 웃돈다.

  • 사람 몸속 두달 버티다 멈춘 돼지심장에 짐승 바이러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뒤 2개월 만에 숨진 환자에 대한 조사 결과 심장에서 짐승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AP 통신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릴랜드 대학교 의료진은 3월에 숨진 데이비드 베넷(57)에게 이식한 돼지 심장에서 최근 예상하지 못한 바이러스 DNA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미 연구진 "오미크론 중증위험, 델타만큼 높다고 봐야"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그간 알려진 것과 달리 델타 등 기존 변이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는 미국 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소속 전염병 전문가 재커리 스트래서 등 4명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2일 네이처 포트폴리오 저널 홈페이지에 매사추세츠주의 코로나19 환자 13만여 명의 입원 및 사망 정보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 코로나19 중증 환자, 두뇌 20년 늙거나 IQ 10 감소 같은 충격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은 두뇌 20년 노화나 지능지수(IQ) 10 감소에 맞먹는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피리얼칼리지와 케임브리지대의 연구진은 3일(현지시간) e클리니컬메디슨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은 인지능력 손실이 50세에서 70세가 될 때와 비슷하고 두뇌 처리속도 하락은 IQ 10을 잃는 것과 비슷하다고 밝혔다고 더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 인공 모유, 이르면 3년내 나온다…66조원 분유시장 흔들리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이르면 3년 안에 미국에서 갓 난 아이에게 '인공 모유'를 먹이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3일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바이오밀크(BIOMILQ)는 3∼5년 이내에 인공모유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로봇 셰프가 내 입맛에 맞춰 간 보는 시대 멀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입맛은 같은 음식을 놓고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까다로운 영역이지만 로봇 셰프가 개인의 입맛에 맞춰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 시대가 아주 먼 미래의 얘기는 아닌 듯하다. 로봇 셰프가 시식자의 반응을 토대로 먹을 만한 '오믈렛'을 만드는 시험을 통과한 데 이어 '전자 혀'(electronic tongue)를 넘어 인간의 실제 입맛을 모방하기 위해 음식물을 씹는 과정에서 간의 변화를 측정하는 단계까지 진화했다.

  • "오미크론 BA.4, BA.5 면역회피력 높아, 미접종자 특히 취약"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하위변종인 BA. 4와 BA. 5가 기존 오미크론 감염으로 형성된 면역을 쉽게 회피한다는 연구결과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나왔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남아공의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의 하위변종인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