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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랜타 잭슨 1위·LAX 6위

    2022년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붐빈 공항은 어디일까.  . 5일 월스트리트저널이 공항국제위원회(ACI)의 집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9370만 명의 여객이 비행기를 타고 내린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1위에 올랐다.

  • '지상 낙원의 섬' 들어오려면 돈 내시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에서 관광객들에게 사실상 섬 입장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AP통신은 5일 하와이주 하원이 관광객에게 관광허가를 판매하는 내용의 법안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기내에서 카톡하고 유튜브 본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기내에서 카카오톡이나 유튜브 등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내 인터넷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정관 사업목적에 전기통신사업이 추가됐다.

  • "와이너리를 기내로 옮겨왔습니다"

    대한항공이 3월부터  LA, 뉴욕 노선에서 새롭게 선정된 와인 14종을 제공한다.  . 대한항공은 작년 10월 신규 와인 52종 선정 이후, 현지 와이너리와의 공급 계약 등 필요한 후속 절차를 준비해 왔으며 LA, 뉴욕 노선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2023년 '세계 최고의 공항'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이 2년만에 '세계 최고 공항'타이틀을 되찾았다. 영국 항공 서비스 전문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평가 결과 2023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이 선정됐다. 대한민국의 인천국제공항은 4위에 랭크됐다.

  • 로마의 명소 '판테온' 유료화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온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 중 하나인 판테온(사진)이 유료화된다. 이탈리아 문화부와 교회 당국이 16일 판테온 방문객에게 5유로(약 7천원)의 입장료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문화부는  판테온의 유지·보수와 운영비를 고려할 때 유료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초과수하물 사전 결제 30% 할인

    아시아나항공은 초과수하물 요금을 미리 결제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국제선 초과수하물 요금을 사전 결제하면 요금을 30% 감면받을 수 있다.

  • "큰 일 날뻔"

    미연방수사국(FBI)은 지난달 27일 펜실베이니아주 리하이밸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폭발물 반입 사건의 용의자로 마크 머플리(40)를 체포하고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라고 2일 밝혔다. 교통안전국(TSA)에 따르면 직원이 수하물 검사를 하던 도중 수하물 검색대 경보기가 작동하자 그의 가방 안에서 폭탄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발견했다.

  • 요세미티 공원 폐쇄, 한인 여행사 불똥

    겨울 폭풍으로 인한 폭설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전격 폐쇄됨에 따라 한인 여행사들의 관광 프로그램에도 차질이 생겼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일부 지역에 눈이 15피트 이상 쌓이면서 지난 25일부터 출입을 봉쇄했다고 밝혔다.

  • "'파피 꽃 향연' 보러갑시다"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랭커스터 파피 꽃 축제에 한인들을 초대한다.  미래관광은 올 봄 4차례(3월 25일, 27일, 4월 1일, 3일)에 걸쳐 파피 꽃 나들이를 간다. 맛있는 식사와 재미있는 가이드와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