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관방 "北어선-日단속선 충돌 영상 공표 방향으로 검토"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최근 북한 어선과 일본 수산청 단속선의 충돌 장면을 담은 영상을 조만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애초 일본 정부는 영상 공개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으나 정치권의 공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방침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 터키군 밤새 쿠르드 공습·포격…화력 앞세워 점령지 확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시리아 북동부의 쿠르드족을 밀어붙이고 있다. 특히 터키군은 야간에도 전투기와 포병대를 동원해 공습과 포격을 가하며 중화기가 거의 없는 쿠르드 민병대(YPG)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이다.

  • 100번째 노벨평화상에 '20년 분쟁 종식' 에티오피아 아비 총리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권혜진 김서영 기자 =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100번째 노벨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아비 총리를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쿠바 43년만에 대통령직 부활

    쿠바가 1976년 이후 43년 만에 국가 원수로서의 대통령직을 부활시켰다. 또한 1959년 쿠바 혁명의 주역인 피델 카스트로의 동지들이 최고 통치기구인 국가평의회에서 물러나며 쿠바 정계의 세대교체를 가속화했다. 쿠바 국회인 전국인민권력회의는 10일 미겔 디아스카넬(59) 국가평의회 의장을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 "담배 한대 달라더니" 일본인, 佛 파리서 10억 명품시계 도난

    한 일본인 사업가가 프랑스 파리에서 10억 원을 호가하는 명품 시계를 도난당했다. 8일 프랑스 매체는 30대 일본인 사업가가 10억 원이 넘는 손목시계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5성급 유명 호텔 '나폴레옹 드 파리'에 머물던 이 일본인은 지난 7일 밤 9시쯤 담배를 피우기 위해 호텔 밖으로 나왔다가 도둑을 만났다.

  • 그 많은 호두는 누가 옮겼는가?

    한 미국인 남성의 차 엔진 속에서 발견된 다량의 호두가 화제다. 펜실베이니아 앨러게니 카운티에 사는 주부 홀리 페르시치은 7일 지역 도서관으로 자신의 기아 승용차를 몰고 가다 차에서 타는 냄새를 맡았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함께 자동차 보닛을 열고 깜짝 놀랐다.

  • 마치 게임하듯 헬멧에 카메라 달고… 

    독일 작센안할트주 할레의 유대교회당(시너고그) 인근에서 9일 백인우월주의자에 의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두 명이 숨졌다. 이번 사건은 아마존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지난 3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모스크에서 51명의 목숨을 앗아간 백인우월주의자의 총격 사건과 꼭 닮아있었다.

  •  홍콩정부 복면금지법 발표한 날 마스크 쓰고 거리 등장 '주윤발'

    홍콩 정부가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한 복면금지법을 발표한 날 세계적인 스타 주윤발(저우룬파·64)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로 나와 홍콩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10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복면금지법을 발표한 지난 4일 홍콩 시민들은 이에 반발해 홍콩 전역의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항의 시위를 벌였다.

  • 홍콩 시위 체포자 2천명 넘어…3분의 1이 미성년자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에서 촉발돼 민주화 요구로 번진 홍콩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경찰에 체포된 홍콩 시위대가 2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매튜 청 홍콩 정무부총리(정무사장)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날 오전 5시까지 시위 중 체포된 시민이 총 2천3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파리서 고급시계 강탈사건 빈발…日사업가, 초고가 시계 빼앗겨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초고가 손목시계 강탈 사건이 잇따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일에도 파리 중심가에서 한 일본인 사업가가 최고급 시계를 강탈당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