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행정수반, 시민들에 사과…"시위대 폭도라 부른 적 없어"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추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시민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18일 오후 홍콩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시민들이 외치는 소리를 들었고, 일어난 일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며 "대부분의 책임은 내가 질 것이며, 홍콩 시민들에게 가장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고 밝혔다.

  • 중국 쓰촨성서 6.0 강진…13명 숨지고 200명 부상

    (베이징·상하이=연합뉴스) 김윤구 차대운 특파원 =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규모 6. 0 지진이 발생해 210여명이 숨지거나 부상했다. 중국지진대망(CENC)에 따르면 17일 오후 10시 55분(이하 현지시간) 쓰촨성 이빈(宜賓)시에서 규모 6.

  • 日작가, TV예능서 한국인 기질 비하…"손목 긋겠다는 추녀 같아"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한 작가가 한국인의 기질에 대해 비꼬듯 표현한 것을 두고 인터넷에서 차별적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방송된 간사이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가슴 가득 서밋'에서 작가 이와이 시마코(岩井志麻子) 씨가 한국인의 기질에 대해 "손목을 긋겠다는 추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 구급차 지나자 '모세의 기적'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해 검은 옷을 입고 나온 144만 홍콩 시위대가 구급차에 길을 내주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싱가포르 인터넷 미디어 마더십은 16일 오후 상복을 입고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일제히 양쪽으로 갈라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 "세계인구 2100년 109억"

    전 세계 인구가 올해 77억명에서 2030년 85억명, 2050년 97억명을 거쳐 2100년에는 109억명으로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유엔이 17일 밝혔다.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이날 발간한 '2019년 세계 인구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측했다.

  • 전 세계 무인기 '드론' 특허신청 건수 

    한국의 무인기(드론) 관련 특허신청 건수가 중국과 미국에 이어 3위로 분석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회계법인 BDO를 인용해, 지난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무인기 특허 신청 건수가 3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얼음이 아니라 물위를 달리는 개 썰매

    북극 인근의 그린란드에서 하루 만에 20억t(톤)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등 기록적인 해빙 현상이 나타나 과학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최근 CN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그린란드 얼음층의 40% 이상에서 얼음이 급격히 녹는 용융 현상이 발생했다.

  • 런던, 칼부림 범죄에 떨고 있다

    영국에서 칼부림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3만2900건이었던 칼부림 범죄는 2012년 2만6397건으로 줄었으나 2014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해 4만829건으로 늘었다. 그중에서도 런던은 인구 10만명당 칼부림 범죄 발생 건수가 167건으로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10개 지역 가운데 압도적 1위다.

  • '배달 음식' 푹 빠진 영부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부인 사라 네타냐후(60·사진) 여사가 10만달러 상당의 배달 음식을 주문해 공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 1만5000달러를 선고받았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사라 여사는 이날 재판에서 혐의 인정을 묻는 판사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 신장 투석 환자들 "심봤다!"

    신장 질환자들이 혈액을 맑게 하는 투석 치료를 받기 위해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날이 올 전망이다. 교도통신은 야마나시(山梨)대와 고베(神戶)대 공동연구팀이 '007가방'보다 작은 크기의 휴대용 투석기(사진)를 개발했다고 17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