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쪽 성과 갖고 美서 돌아온 아베…기다리는 건 '스캔들 폭탄'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0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일본에 돌아왔지만 그의 앞에는 한층 더 커지고 다양해진 스캔들이 기다리고 있다. 사학스캔들의 새로운 증거들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재무성 차관의 성희롱 의혹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입방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 러시아재벌 이혼 클라스…전처에 5천300억원 초호화요트 양도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석유 사업 등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러시아의 올리가르히(신흥 재벌)가 무려 5천260억원 상당의 초호화요트를 전처에게 넘겨주게 됐다. 영국 고등법원은 러시아 100대 재벌 가운데 한 명인 파크하드 아크메도프와 그의 전처 타티아나 사이의 위자료 청구소송 공판에서 아크메도프는 자신 소유의 3억5천만 파운드짜리 요트를 타티아나에게 양도하라고 판결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블룸버그 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 문재인·김정은…트럼프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란히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들었다. 타임지는 19일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발표하면서 지도자 항목에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의 주역인 이들 3명을 포함했다.

  • 60억 바퀴벌레 사육 "지진나면 대재앙"

    커다란 운동경기장 2개 크기의 실내농장. 따뜻하고 습하고 어두운 이 실내농장 안에는 길고 좁은 선반들이 층층이 쌓여 있다. 선반 위에, 마루에, 천장에 온통 바퀴벌레 천지다. 이 농장 안에서는 제곱피트당 2만8천여 마리의 바퀴벌레가 매년 생산된다.

  •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생존자들 "한국, 반세기 고통 풀어줘야"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이 자리에서 묻습니다. 왜 한국군은 여성과 어린아이뿐이었던 우리 가족에게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졌나요. 어째서 집까지 모조리 불태우고 시신마저 불도저로 밀어버린 것인가요". 시민평화법정 준비위원회와 국회시민정치포럼 주최로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응우옌티탄(58·여)씨는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대해 한국 정부가 진상을 규명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 대한항공 기내서 러시아 남성 부부싸움하고 식판 던져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태국 푸껫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기내에서 50대 러시아인이 부부싸움 중 식판을 던지고 고성을 지르는 등 소동을 부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상 기내소란 혐의로 러시아인 A(53)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韓 "부모 재력", 美 "노력", 中日 "재능" 

    한국의 대학생 절반은 청년의 최대 성공 요인을 '부모의 재력'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개인 능력만으론 성공하기 힘들고 '개천에서 용 나기'는 더더욱 어렵다는 청년층의 좌절감이 드러난다. 반면에 중국과 일본 대학생은 '재능'을, 미국 대학생들은 '노력'을 성공 요인 1순위로 꼽았다.

  • '결혼의 몰락'…'동거의 흥황'

    유럽에서 결혼하지 않은 남녀 사이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슬란드·프랑스 등 10개국에선 혼외 출산 신생아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동거 문화가 보편화된 유럽에서 결혼을 꺼리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푸에르토리코 또…

    허리케인 피해로 전력난에 시달려온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또 섬 전체 대부분 가구와 시설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푸에르토리코전력은 18일 성명에서 주요 송전선에 문제가 생겨 거의 모든 사용자에 전력 서비스가 끊겼다고 밝혔다.

  • 결혼의 '몰락'…프랑스 등 유럽 10개국 혼외출산이 절반 넘어

    아이슬란드 69. 6%, 프랑스 59. 7% 최고…그리스 9. 4% 최저.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에서 결혼관계가 아닌 남녀 사이에서 태어나는 아이가 해마다 늘고 있으며 아이슬란드,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내 10개국의 경우 혼외출산 신생아 수가 전체 신생아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