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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령 어쩔 수없었다"

    필리핀 대통령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사진)가 당선 이후 첫 TV 인터뷰에서 선친 마르코스 대통령의 독재 행적을 옹호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현지 TV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마르코스 대통령의 독재자 행보 첫걸음이었던 1972년 계엄 선포를 두고 “당시 공산주의 및 분리주의 반군과 동시에 싸우고 있었다”며 “아버지는 집권이 아니라 정부를 지키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 호주서 캥거루 공격에 70대 노인 숨져…"1936년 이후 처음"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호주의 외딴 시골에서 70대 노인이 캥거루의 공격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AP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주(WA)의 주도 퍼스에서 400㎞ 떨어진 마을 레드몬드에서 한 77세 남성이 중상을 입고 자택에 쓰러져있는 것을 그의 친척이 발견, 당국에 신고했다.

  • "CO₂배출, 코로나 이전 수준 넘어"…유엔 "잘못된 방향" 경고

    "지구 기온 1. 5도 이내 억제 목표, 몇 년내 무산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이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 "이런 빌어먹을 잉크 못참겠어"…찰스왕 서명하다 짜증 폭발

    (파리=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즉위 이후 문서에 서명하는 과정에서 거듭해서 짜증 내는 모습을 보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이날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인근 힐스버러성을 방문해 방명록에 서명하는 도중 펜의 잉크가 흘러 손을 적시자 짜증을 냈다.

  • 獨수영장서 상의 벗었다고 쫓겨나자 "왜 여자만?" 소송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독일 베를린의 한 수영장에서 상반신 노출을 했다는 이유로 쫓겨난 프랑스 여성이 1만 유로(약 1천400만 원) 상당의 보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영국 언론 더타임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되찾은 하르키우서 드러난 러시아군 만행…전기고문·살인까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수복한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전기고문과 살인 등 잔혹한 만행을 저지른 정황이 발견됐다고 dpa·BBC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하르키우주 바라클리아에서는 러시아군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전기고문을 가하고 살인까지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흔들리는 푸틴의 입지…"지배층, 후계자 세우려 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으로 러시아가 점령지 상당 부분을 빼앗기며 수세에 몰리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도 흔들리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식민지 강탈 보석 돌려줘라"…英여왕 서거에 제국주의 반성론도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타계를 계기로 과거 제국주의에 대한 반성 여론이 일면서 대영제국 시절 약탈한 보석을 본국에 돌려줘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서는 여왕의 서거 소식과 함께 영국 왕실이 소유한 105.

  • 중국 톱스타 리이펑, 성매수 적발돼 '나락'…광고 퇴출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의 스타 배우 겸 가수 리이펑(35·李易峰)이 성매수 혐의 적발로 연예계 퇴출 위기에 놓였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은 11일 리이펑이 성매수 적발로 최근 구류 처분을 받았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성매수와 관련한 위법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 여왕 관 보고 눈물 왈칵…"새벽부터 10시간 줄 서 조문"

    (에든버러[스코틀랜드]=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성 자일스 대성당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보고 나오는 추모객들은 눈시울이 젖어 있었다.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감정을 가라앉히느라 숨을 골랐고 눈물을 왈칵 쏟느라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도 있었다.